[사진] 아즈라 신형 귀마개(POM1000) 추가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G입니다.
요즘 주말 외근이 잦다보니,
영디비에 되려 일반적인 휴일인
주말에 접속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아니라 밖에 있다보니,
확실히 들어오면 녹초가 되어버리네요.
(상시 모니터링도 불가능하구요.)
지난주 구입한 아즈라의 귀마개를
외부 및 수면에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미 프리뷰에서 밝힌바와 같이 ANC를 지원하는 제품과는
격차가 많이 크고, PNI로는 결국 이어팁의 성능을 따라가다보니
계륵 같은 제품이라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대중교통 안내가 아주~ 잘 들리는군요. 살짝 멀단 느낌만 들고)
프리뷰는 여기(클릭)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압해소를 위한 개방기능은
수면에 의외로 쓸만했는데,
2일간 사용해본 결과 메모리폼을 이용한 배게에서
큰 이물감이나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뭐 소리는 사실상 거의 들리기 때문에,
선풍기 소리가 좀 작아진다 정도이긴 하나,
수면시 소음에 아주 민감하다면 그래도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가격이면 그냥 문방구 귀마개가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XCAN으로 엉뚱한 짓을 벌였는데,
소스->리시브 기능으로 착각하고
대체 왜 페어링을 못하나... 하고 있다보니
소스기기-유선-XCAN ->블투 이어폰 이더군요.
별 생각없이 큐델릭스 5K같을거라 생각한 것이
오산이였습니다.
블투는 딱히 쓰진 않을 것 같긴한데
언제 테스트 삼아 물려는 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4
댓글 쓰기ANC가 들어간다면
이어폰으로 만드는 편의 수요가 나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