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S의 이름을 가진 아이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최근 증식한 물건중
일부 사진 올려봅니다.
소리에 대한 이야기는 향후
추가로 적어볼 예정입니다.
아스탤앤컨 SR25 그리고 렛슈어 S12
영디비 활동시작하고 구입한 DAP는 총 5종이고
그중 4종만 찍어봅니다.
아마도 DAP는 더는 구입 안할 것 같네요.
이후에는 거치형 댁앰쪽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A&K는 중국 토핑과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네요.
별다른 착색은 없이 소리를 약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구형 모델인 AK10하고 소리의 느낌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런데 OS가 안드로이드 기반이긴한데,
독자적으로 개조를 많이해놔서
그런지 직관적이지도 못하고,
게다가 좀 느리네요. 20년 당시라고 생각해도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렛슈어 S12는 디자인이 아주 취향입니다.
토널 밸런스가 균형잡힌 음색이고
조금 해상도가 아쉽긴하네요.
앰핑에 따른 차이는 약간 있습니다.
평판형 이어폰 구매 고민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3종째네요.
앞으로 측천무후, 수월우 평판형도
순차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라서
DB가 좀 쌓이면 이런저런 글도
남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판형 특유의 저음역대의 소리는 비슷한데
3제품이 모두 음색이 다른 느낌이라서
기분에 따라 바꿔 들을 수 있겠네요.
그럼 디테일한 글은 다시 또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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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트고 HOOK-X 라고
피에조드라이버+ 평판형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제품이고
국내, 해외 평판형 이어폰 평가에서
상위권 평가를 받더군요.
매번 사려다가 공구 놓쳐서
못사고 그날 삘받아서 846을 샀습니다. ㅎ
뭐 아직 초창기니까... 좀 기다리면 차이파이에서 100달러대로 엄청난것들이 나오지않을까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기다리면 더 다듬어진
제품이 나올 것 같긴 합니다. :)
밑으로 내려갈수록 음이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메인으로 들어가는 칩셋의 성향 많이 따라가고 a&k 고유의 색깔은 음..없는거 같습니다
하극상이 절대 없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ㅎ
요새 평판형이 쏟아지더군요 ㅎㅎ 세대 거듭하다보면 또 걸작들이 나오겠죠.
(평판형에다가 뭔가 다른 드라이버를 섞어서 하이브리드...?! 라던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