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입(?) 영접 준비+ 에어팡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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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예정에 없던
가성비 신형 무선 헤드폰
2종을 영입하다보니
한번 복습과 재정리를
좀 해야될 것 같아서
몇종 꺼내보는 중입니다.
음감용들 몇종.
꺼내놓다보니 문득 추억인 것이
영디비 가입 후
제가 처음 헤드폰 후기를
적었던 것이 맨 좌측의
"에어팡 맥스"
입니다.
다시 들어보니
그 당시에도 제 청취 평이 좋지 않았지만
요즘은 플래그십도 듣고해서 그런지
더욱 심하게 별로네요. ㅎ
소리가 나오고 나름 오래가는걸로
만족해야되겠습니다.
신작 2종은 들어보고
소니나 보스에 비벼볼만하면
추가 비청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신작끼리만 비청할까 싶네요.
q35는 있는데 청색 하나 더 업어올까
하는 묘한 충동에 휩싸이는 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히...에어팟 맥스를 음감용으로 쓰라면 못쓰겠습니다. ㅡㅡ;;;
좀 극저음이 과해서인지 둥둥둥 계속 울려대고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영화에는 ㅗㅜㅑ... 최고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