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휴의 마지막은 음향 정리(폰편집)(스크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이제 몇시간 뒤면
추석 연휴도 끝이네요.
몸살로 일은 쉬고 하루를 꽤 여유롭게
보냈는데 역시 사람은 휴식이
필요한 것 같네요.
낮에는 비음향 글이였고
밤에는 음향기기들 좀 정리를 해서
간단하게 연휴 마지막 글로
남겨봅니다.
꼬다리 파우치 정리
꼬다리 수납용으로 괜찮아보이는
디지털 파우치가 있어서
구입해 봤는데 수납이 잘되서 좋더군요.
1개 파우치에 이정도 들어갑니다.
x팡에서 주문이 2일이나 밀린
악세사리 수납장입니다.
(근데 웃기게도 2일지났는데
배송메시지에는 15시간 빨리 받았다고...ㅎ)
가격이 만원이라...
굉장히 저렴한데도 퀄리티가 좋네요.
목걸이, 반지등을 넣는 용도의
수납장인데요.
이런식으로 수납이 되어 아주 좋습니다.
목걸이 수납부쪽은 고민되는데
아래쪽 망에만 케이블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음향기기는 주로 여성용품쪽에서
쓸만한 악세사리를 많이 찾는 것 같네요.
2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플래그십 수납용이긴한데
아직 플래그십은 갯수가 3대장뿐이라서
평판형과 기스에 취약한 카토를 수납중입니다.
N5005, IE900, SE846
S12, KATO(DB), DIOKO
그리고 1층에 KIRIN 입니다.
이건 예전 정리 사진 재탕인데,
플래그십 이하 제품은
이런식으로 관리중입니다.
11박스까지 수납했네요.
사족으로
이런 수납 가방도 있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정가 8만원 정도라
가격값을 못하는 물건이였습니다.
역시 음향용이라고 나오는 제품은
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짬짬히 들어보던 이어폰 이야기입니다.
위저 BS1
저렴한 엔트리인데
소리가 묵직하니 괜찮네요.
이전에 세미오픈형이라고 알려진
제품과 같이 구멍을 뚫어 소리를 조정했는데
묵직한 소리가 나는게 재밌습니다.
웨스톤 20x는 최근에 케이블을 교체했는데
소리 차이는 없더군요.
그리고 에티모틱 비청을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ER2SE는 에티키즈의 업그레이드 같네요.
ER4하고는 확실히 다르고
왜 ER3와 견준다더나
이상이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소리에 대해서는 앰프 매칭도 해보고
추가적으로 적어보죠.
에티는 착용샷 찍었더니 죄다 이래서...
다음엔 그냥 측면 촬영샷을 들고 와야겠습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장일이 언제죠? 청음샵" GPROFILE" ㅋㅋ 15개 들이 11박스만 해도..... 왠만한 작은? 가게 이상 수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