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무실에 SPACE Q45 들고 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시험삼아 헤드폰을 착용하고 출근을 해봤습니다.
앤커 스페이스 Q45
기존의 약식 후기는 (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사무실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헤드밴드가 얇은편이라서 범용 밴드커버가 너무 크네요.ㅎ
확실히 Q35에 비해서 요다는 없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이런 느낌이랄까나요.
-젯셋 라디오 이미지 발췌, 가공하였습니다.-
요 주인공 녀석 제가 젊을(?)때
얼굴이 이런 느낌이라서
비슷해보여서 이걸로 픽 했습니다. ㅎㅎ
이전의 실착용 테스트는 (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왔으니 사무실 헤드폰들과 기념사진~
이라고 생각했는데 R70x를 빼고 찍었네요.
(그 외에도 빠지긴 했는데 너무 예전 모델들이라 패스)
외부 이동 시간이 길지는 않아서
나중에 변경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에서는 LDAC으로 해도
음영지역에서도 끊김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앤커 제품들은 연결 안정성이 특히 좋았는데
변함없이 좋네요.
노캔은 아웃도어에 나와보니 소니, 보스등에 비해선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전대역에서
캔슬되는 구간이 더 적다고 느낍니다.
압박감은 상당한데 체감 캔슬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좀 아쉽군요.
소리 이야기는 이전 글에 있긴한데,
베이스 부스트를 좀 해두니까
극저음도 잘나오는 편이라
재미있는 소리입니다. :)
또 찬찬히 테스트해보고
나중에 추가 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0
댓글 쓰기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저는 소노플로우 착용하면 요다 땜에 너무 안어울리고,
45는 위에 이미지처럼 나름 패셔너블해서 어울리더라구요. :)
아무래도 가격대에따른 성능차이는 어쩔수없나보네요 ㅠ
압박되는 느낌만 생각하면 아무소리도 안들릴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근데 음악 듣고 있으면 나쁘진 않긴 합니다. :)
캔슬 구간에 따라서 그럴거라 생각은 하긴 했는데
그래도 의외로 체감 성능에 더 차이가 있더라구요.
역시 아직은 소니와 보스가 노캔 맛집인 것 같습니다. :)
넌 왜 베터리를 귀에 꼽고 다니냐 했었는데 ㅎㅎ
이제 음향기기전문 회사 엔커 사운드코어가 된듯 합니다.
휴대기들은 잘나오는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