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이어솜이 필요하네요. (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픈형 이어폰의 전설(?)
뱅 앤 올룹슨 A8
을 개봉했습니다.
오늘따라 애들이
격렬하게 안자서
글을 조금씩 쓰고 고친
글입니다. ㅎㅎ
유닛이 약간 큰 편이라서 그런지
제가 보통 이어솜을 안쓰는데
이어솜이 필요하겠네요.
귓바퀴가 조금 아픕니다.
근데 도넛형이 필요해서
하나 사야할 듯합니다.
비청하려고 오르바나 에어도
꺼냈습니다.
확실히 이쪽이 약간 작아서
귀에 착 달라붙습니다.
제품은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고
조만간에 비교 정리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딱 쓰려고 했더니
격렬한 밤이 되서...
더 작성은 어렵겠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8
댓글 쓰기도넛솜이 아니라서 따로 사야 되겠더라구요.
이어솜은 좀 찾아보니 파는 곳은 더러 있어서
구입 자체는 아직은 어렵진 않더라구요. :)
드라이버 유닛 크기가 오르바나 에어에 비해 좀 크죠..
어차피 오픈형 이어폰은 이도 입구를 정확히 막을 필요 없으니 드라이버 유닛 위치 (스템을 위아래로 8mm 내에서 조정 가능하더군요)를 조절해서 적당히 가장 편한 위치를 찾아보세요.
솜은... 만약 a8에 쓰시려는 거라면 도넛형 보다는 순정품 그냥 쓰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역대가 약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좀 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더라구요.
저는 극저역 없어도 아쉽지 않을 만큼 단단하고 찰진 저역에 전대역 균형 잡히고 높은 해상도에 딱 취향저격 당해서 지금도 끼고 있습니다.
a8 좋은 위치를 찾으면 귀가
좀 많이 아프네요. ㅎㅎ
사진에 쓰인 귀 모형이
제 귀와 사이즈가 비슷한데
보시면 알겠지만 a8이 다 못들어 갑니다.
물론 다 들어갈 필욘 없겠지만
최적 각도에 맞추려면 결국 아프더라구요.
도넛솜과 막는솜 둘다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
일단 생으로 한두곡 들었을 때 쏜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오르바나가 더 비싼거 맞죠.
왠지 디자인이... 더 맘에 드네요.
이어솜 미마존은 물량이 많던데요.
ear buds pad로 찾으면 잔뜩 나오네요.
https://www.amazon.com/SoftRound-Earbud-Replacement-Headsets-T-017-24P/dp/B005OEA2QO/ref=sr_1_4?crid=37EAJ2FJL0S14&keywords=ear+buds+pad&qid=1666105041&qu=eyJxc2MiOiIwLjAwIiwicXNhIjoiMC4wMCIsInFzcCI6IjAuMDAifQ%3D%3D&sprefix=ear+buds+pad%2Caps%2C69&sr=8-4
근데 왜 15만원 정도가
혜자라고 했는지는
알겠네요. (선이 딱 봐도 약하네요.)
이어솜은 아직 한국도 파는 곳 꽤 있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
착용감 어떤지 궁금하네요
귀에 걸리적 거리면 불편하지는 않은지요?
안경때문에 저는 불호이긴 하지만
귀 안쪽 닿는 부분이 편한가요?
아직 편하다고 말하긴 어렵겠네요.
그리고 제가 귀가 작은편이라서
상대적으로 좀 다를 듯하네요.
관련 글은 조만간 추가 할 듯하니
그때 한번 읽어봐주세요. :)
저도 예전에 시브가 오픈형 이어폰 샀는데... 이어솜이 1쌍 들어있더라구요.
좀 넉넉히주지...;; 요샌 검색해도 잘 안뵈던데 미리 좀 쟁여놔야되나 생각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