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무실(거치)파이 RE - 세팅중입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지난주에 혹해서 구입한 물건이 있습니다.
짜잔~??!?!
아무런 표기가 없...
다행히 측면에는 로고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사실 무슨 제품인지는 아실 것 같네요.
젠 댁/앰프용 전용 랙
ZEN iStack
입니다.
왜 이렇게 무겁나 했더니 프레임이 금속이더군요.
구멍 맞추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조립 자체는 단순합니다.
젠 에어 2대 거치해봤습니다.
깔맞춤으로 딱! 들어갑니다.
2,3번 모니터 앞에 거치형들 재 세팅중입니다.
증식하고 있어서 위치는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2번모니터 앞은 조촐(?)해졌습니다.
근데 막상 이렇게 줄줄이 세팅해놓고,
별로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ㅎ
다음에는 공간 재세팅하여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6
댓글 쓰기정말 쓸데없이 비싼 받침대이긴 하죠. ㅎㅎㅎ
깔맞춤이기는 하네요 ㅎㅎ.
제 경우는 ifi Zen Air CAN과 ifi Zen DAC V2를 RCA 30cm 케이블로 연결했는데, 케이블이 늘어지지 않게 self tie 형태로 묶어서 연결했더니 CAN과 DAC V2를 살짝 서로 각도를 틀어놔야 서로 tension 없이 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방향을 다르게 놓은 상황이라 이런 rack에는 맞지 않을 것 같아요 -.- Zen CAN과 Zen DAC을 4.4mm BAL 케이블로 연결하고 올려두면 가장 깔끔할 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안 맞으면 클레임 걸어야 되긴 합니다. ㅎㅎㅎ
저도 30cm랑 50cm 사용중인데 아직 선 연결은 다시 안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저 랙이 딱 맞는 사이즈라
선때문에 뒤틀리진 않을겁니다.(사진 잘 보면 후면부도 고정하는 턱이 있습니다.)
모니터 앞에 뭐가 많군요... ㄷㄷㄷ
DAC와 앰프 하나씩 조촐하게 세팅한 제 책상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처음 보시나봅니다. ㅎㅎ
지금 보시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컴퓨터 사용댓수도 많고 모니터도 좀 많이 배치되 있어요. ㅎㅎ
이런것들이 눈에 잘 띄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Pro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