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두]여황제 접견 = 밀린숙제(4차)(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제목에서 눈치채셨겠지만
밀린숙제 시리즈(?) 4차 포스팅.
여황제 탕주 측전무후
개봉 및 첫인상입니다.
폰편집 사진이라
피시에서는 사이즈도 위치도
좀 들쭉날쭉 할겁니다.
그리고 일부 해상도가 저해상도로
저장되네요.(__)
(보통 이른 오후쯤 사무실에서 수정해둡니다.)
패키지 표지는 많이들 보셨을테니
건너뛰고, 속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속지 아주 좋아합니다.
탕주 당나라 트릴로지 특유의
박스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컨셉 사진과 실물이 좀 느낌이 다르네요.
공개되었던 컨셉사진 느낌으로 찍어봤는데... ㅎ
상한 고무고무 열매...
좀 더 고급진 느낌을 생각했는데
실물은 좀 저렴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 파우치는
색상도 내부도 마음에 드는데
사진찍는데 옆에서 보던 마눌님은 촌시럽다고 ㅎ
80년대 아줌마 가방 같답니다. ㅎㅎㅎ
평판형 사운드로는
의외의 저음이 놀랍네요.
그동안 접한 평판형 이어폰은
저음부가 ER4XR 스러운 양감이 적은
쨉같은 저음이였는데 상당히 풍성한 저음에
과하지 않은 W밸런스가 매력적입니다.
W와 웜틸트의 경계로 느껴지는 음색이고
웰메이드 밸런스로 듣기 편하네요.
위의 사진은 그동안 구입한 평판 이어폰들입니다.
이 아래서부터는
탕주 당나라 트릴로지 사진입니다.
박스를 다 넣어놔서 일부 재탕입니다.
당고조만 티포스 시절이라
깔맞춤이 아니라 좀 아쉽네요.
당고조 유안리가
의외로 셋중엔 실물이 제일 고급집니다.
물론 제건 다크소울 에디션이라 좀 다를지도...
당태종 시민리는
2가지 색상에 저렴하지만
완만한 밸런스가 매력적이죠.
셋중 제일 유닛이 제일 무겁습니다.
당나라 트릴로지가 일단 완성되었습니다.
흑천무후, 일반판 유안리가 없긴한데
흑천무후는 발매전이고
일반 유안리는 전에 사xx픽에
이벤트 뜬 걸 놓쳐서 매물이 없네요. ㅎ
밀린숙제 표기는 5차를 끝으로
종료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3
댓글 쓰기아쉽다던데 아닌가 보군요.
시리즈 비교 잘 봤습니다.
평판형 비교도 해 주실꺼죠? ㅋㅋㅋ
더 많은 숙제를...ㅋㅋㅋ
양감이 모자르단 인상은 아니였습니다.
평판 이어폰 비청은 사용기쪽에 쓸만한
기획글로 만들어봐야겠네요. :)
상황에 따라서는 좀 빡빡하네요. ㅎㅎㅎ
할인이벤을 건너뛰어버린게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ㅎ
요새 유명한 탕주군요 저도 우연히 시민리 나눔받아서 들어봤는데 성능이 엄청 뛰어나다 이런건 아니지만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참 좋더라구요
취향은 갈리겠지만 나름 고급(??)진 무거운 쉘도 특징적이구요.
탕주 제품은 트릴로지별로 계속 모을 예정입니다. :)
ㅎㅎㅎㅎㅎㅎ 음주 상태로 이벤트 때 주문했다가, 다음 날 술 깨고 눈 뜨자마자 주문 취소했던 측천무후군요.
인이어는 잘 쓰지도 않으면서 왜 주문했나 싶어 취소했는데, 평이 다들 좋네요.
그런데 좀 만 더 예뻤으면 그대로 물건 받았을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유닛의 보라색이나 문양이 영.... 생긴 거 봐서는 절대 쓸 것 같지 않은... ㄷㄷㄷ
실물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랄까나요? ㅎㅎㅎ
당나라 파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