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22년 결산 해봤습니다.

이어팁이나 케이블 등등 잡다한 것들 빼고 
 기기 위주로 정리해 보면  
 (재미로 이건 잘 산 것 같아 하는 것은 +/ 이건 괜히 샀... 하는 것은 - 로 표기해 봤습니다.)
 
블루투스 기기)  
UE 메가붐 블루투스 스피커 +
젠하 CX pus true wireless  - (먹먹한데 BTD600으로 apt X adaptive로 연결하면 들어줄 만 하지만 그래도 먹먹...ㄷㄷㄷ)
울손 라피스 이어폰  + (앱 없는게 하나도 아쉽지 않습니다. 있는 기능은 직관적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있고 제대로 기능합니다. 사운드도 이어팁 매칭 잘하면 극저역까지 살려주지만 저음만 벙벙하지는 않습니다. 순정이어팁은 흐물거려서 아즈라 스탠다드 맥스로 바꿔서 씁니다 제겐 이자르보다 뉴트럴한 사운드에 가깝습니다.)
울손 이자르 헤드폰 + (라피스 보다 웜한 사운드입니다. 이거 사고 블투 헤드폰은 더 이상 뽐 안받습니다. 울손 TWS 들은 의외로 괜찮습니다. 추천...ㄷㄷㄷ)
파이널 ZE3000 + (Final 인어어 유선들은 잘 안 써도 편안하고 무난한 보컬을 듣고 싶을 때 씁니다. 라피스가 메인, 얘가 서브) 
 QCY T20 ailypods x 2대 + (사운드 괜찮아서 하나는 와이프 줬습니다. 베드사이드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래드손 이어스튜디오 ES100 블투 리시버 + (차량용으로 추가 구매, 카오디오를 업글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운드가 개선됩니다)  
 크리에이티브 BT-W3 + (울손 이자르가 Apt X HD만 지원해서 필요했...)
 크리에이티브 BT-W4 - (영디비 댓글 이벤트로 BTD600을 받을 줄 알았다면... 많이 안 써봤지만 사운드는 BTD600이 나은 듯...ㄷㄷㄷ)
사운드블라스터 Jam V2 + (의외로 싸고 괜찮은 오픈형 블투 헤드폰)
 
 꼬다리)
 래드손 HRA adapter + (래드손의 특징인 듯 차갑고 분석적이랄까요...)
 쭝꿔 오픈하트 꼬다리 - (어차피 실험용이었지만.. 괜히 샀... ㄷㄷㄷ)
 musehifi M1 + (접속 초기 지직거리는 노이즈만 빼면 웜한 사운드가 좋습니다)
  
 스피커/앰프/DAC) 
 JDS Labs Atom plus 헤드폰 앰프 + (가격대비 완성도가 높은 훌륭한 앰프입니다)
 Khadas tone2 pro - (예뻐서 샀지만 UI가 너무 불편하고, 업데이트하다 다운됐... 사용자에게 불친절해요.. ㄷㄷㄷ)
 IFI 젠 캔 에어 - (많이 쓰는 젠시리즈가 궁금해서 사봤지만.. 이걸 사느니 아톰 앰프를 하나 더 샀어야 했... ㄷㄷㄷ)
 Topping E50 x 2대  + (두 대 산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다스 톤2프로 내치게 만든 장본인들입니다)
 Klipsch R8SW 서브우퍼 + (작은 스피커 쓰고 계시면 서브 우퍼는 꼭 추가하세요.. 또 다른 세계가...ㄷㄷㄷ) 
 
 유선 헤드폰/이어폰) 
 베이어 DT900pro X + (베이어 과거 명기들의 최신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오스트리안오디오 X65 + (이건 라디님께.. 제 기준에 디자인과 착용감이 좋아서 의외로 많이 쓰는...ㄷㄷㄷ) 
 필립스 fidelio X3 + (일반적인 평보다 저역도 약하지 않은...)
 필립스 SPH 9500 + (가격, 착용감, 사운드 등등 봤을 때 X3 보다 추천 드립니다)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 (싼 맛에 추억보정용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괜히 샀...ㄷㄷㄷ)
 슈어 SRH 1840 (공구에 참여해서 구매는 했는데... 아직 배송이... ㄷㄷㄷ) 
  
 Final E3000 - (너무 평범해서 잘 안 쓰네요)
 Final E4000  - (이건 참 부드러운 사운드긴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 ㄷㄷㄷ)
 AKG N5005 + (제 래프런스^^ 인이어 종결기입니다.)
 ER3SE + (처음엔 천덕꾸러기 취급했지만 위의 Musehifi 꼬다리와의 매칭이 참 좋습니다)
 PIONEER SE-CH9T + (이어팁 사이즈만 잘 맞으면 얘도 사운드, 착용감이 훌륭합니다. 절대 저음 괴물 아니라는..)
 오픈하트 오픈형 이어폰  + (만원짜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괜찮은 사운드, 순정 케이블이 무게나 장식이 너무 과해서 거의 열배 가격의 파이널 E4000의 케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ㄷㄷㄷ)
 B&O A8 오픈형 이어폰 + (오픈형 이어폰스럽지 않은 힘 있는 사운드.. 구형을 비싼 돈 주고 샀지만 후회는 없... ㄷㄷㄷ)
 애플 이어팟 + (애플 기기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하게 만든... ㄷㄷㄷ)  
 젠하 MX400 오픈형 이어폰 - (오픈형 이어폰에 꽂혀서 추억 보정으로 샀지만, 사운드가 고급지지는 않습니다. 쭝꿔 만원짜리 오픈하트 이어폰에 밀렸... ㄷㄷㄷ)
 탕주 상관완아 + (사운드도 편안하고, 벨벳팁 끼운 착용감도 편안하고, 가격도 편안한...ㄷㄷㄷ) 
 
 지금 생각나는 것들 정리해 봤습니다. 
 제 기준에는 역대급으로 많이 질렀는데... 
 다른 선수분들이 너무 엄청난 기록들을 갖고 계셔서...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