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from the TV Series "Cosmos" (Heaven and Hell, 3rd Movement) - Vangelis (1980)
PI5님이 본인의 장례식에 호텔 캘리포니아를 들어달라고 유언을 하셨다고 생각하니 생각나는 질문.
여러분들은 나중에 눈을 감을 때 어떤 음악을 마지막으로 듣고 싶으신지요?
저는 이 답을 초딩때 이미 결정했었는데, 당시 유명한 TV Series였던 Cosmos의 주제곡으로 결정했었습니다.
뭐,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있게 눈을 감을 수 있을 때나 가능하겠지만요. ㅎㅎ
이 곡은 TIDAL에는 Heaven & Hell 앨범 수록곡으로만 들을 수 있고, 별도 Cosmos OST는 없습니다. -.-
https://open.spotify.com/track/4CZv4bLziFAXyyMZzQmv2s?si=01988d64c6494deb
https://www.youtube.com/watch?v=JE1H5FymBaw
https://open.qobuz.com/track/261816
댓글 5
댓글 쓰기정식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20 유로나 내야 해서 이제 스포티파이로 갈 생각입니다.
스트리밍에 자그마하나 돈 내보기는 처음이었는데 타이달 좋더군요.
플레이리스트가 아깝네요.^^
아, 혹시 최근 아르헨티나 VISA카드 케이스 말씀이신가요. 전 그냥 TIDAL은 미국 TIDAL Masters 정가내고 듣고 있습니다. 제 성향으로는 영국 TIDAL 곡들이 더 맞던데, 살짝 더 비싸더라고요^^ 플레이리스트는 구글에 how to migrate the playlist from TIDAL to Spotify? 하시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전 예전에 Soundiz 유료 서비스를 이용했었습니다. 유료이기 때문에 한달만 구독하시고 migration 한 담에 끊으시면 됩니다. 아, 물론 현재 계정이 막히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