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z Torres - Touch Of Love (house 1989)
팬암도 보이네요
댓글 5
댓글 쓰기프랑스 친구가 자주 듣는 80년대 플리입니다. 최신 곡은 테일러 스위프트 듣던데요 ㅎㅎ
80년대... 맞네요. 이런 노래들을 들어보지 못했던 세대들에게는 신곡이나 다름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Daryl Hall & John Oates는 그때 정말 hot 했습니다.
Come Undone의 Duran Duran은 영국(유럽)과 우리나라에서나 유명했지만.
Don't dream it's over는 저도 비교적 최근까지 가끔 들었고, Crowded house는 이 곡 하나만 히트했죠.
Tesrs for fear는 Shout 하나만 기억에 남는데 친구분은 여러곡이 들어있는거 보니 꽤 좋아하네요.
Whitesnake는 Here I go again이 더 히트했다는.
Roxy Music, More than this는 당시 빌보드 1위 했던 것으로 기억.
Sade는 히트곡 위주로 듣는 것 같은데, Jezebel이란 곡이 더 감성적이서 추천.
Simply Red는 친구분도 알거라 생각하지만 Stars와 If you don't know me by now가 훨씬 더 좋죠.
Foreigner의 Waiting for a like you는 기억나는데, Olivia Newton John의 Physical 때문에 꽤 오랫동안 빌보드 싱글 2주에만 머물다 퇴장한 비운의 곡, 저는 이 노래가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
Pink Floyd, the Division Bell은 전 곡이 다 좋은 Wearling the inside out이 전 기억에 남습니다. ..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겠군요. 다 유명한 곡들이고 뮤지션이라 하나하나 기억이 다 새록새록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