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y Dan - Aja
PI5
79 1 1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내가 멋진 것을 듣네 하는 느낌을 준 밴드가 스틸리 단Steely Dan입니다.
그중에서도 Aja와 Gaucho 두 앨범은 평생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드럼 연주가 정말 일품인 Aja입니다.
스트브 갓Steve Gadd(에릭의 공연에 참가했지요)이 드럼을 치는데 최고의 세션 드러머 답게 환상이지요.
소소한 붓질이 예술입니다.
죽기 전에 꼭 들어 할 곡이라 생각합니다.
앨범 타이틀 Aja는 자기 친구 부인이 애자라는 한국이었어요.
그 여자 이름을 사용했다 하더군요.
요즘 유튜브 음질 좋네요.
이 노래도 깔끔하네요!
Steely Dan을 혹시 모르시면 누가 뭐래도 Do it again을 먼저: https://youtu.be/aQnW-MxAU6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