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ruthEar HEXA(1DD+3BA) 개봉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영디비 공구로 탑승한
"트루스이어 헥사"
개봉 포스팅입니다.
1DD+3BA 드라이버를 탑제하고도
정가 기준 약 10만원 정도로
가성비 상당히 혜자인 제품입니다.
개봉은 먼저 옆면으로 박스를 빼낸 후
박스 위, 아래로 분리해줍니다.
상단의 흰 박스를 분리하고
파우치를 꺼내면 이런 모습입니다.
모든 구성품
메뉴얼, 워런티 카드가 들어있고,
특이하게도 일러스트를 세울 수 있는 스탠드가 있습니다.
(만 저는 그냥 다시 되돌려 뒀습니다.)
포장을 정말 잘 기획한게
작은 박스안에 오밀조밀하게
구성품을 잘 넣어놨네요.
파우치안에는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파우치가 의외로 부들부들하고 좋습니다.
따로 사고싶은데 안판다고 하네요.
이어폰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각진 느낌이 독특하죠.
바깥쪽은 메탈 재질인 것에 비해
안쪽은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내부가 살짝 보입니다.
그리고 만진 부위가 잘 오염되어
자주 닦아야 할 것 같네요. ㅎ
2핀 케이블이 호환됩니다.
안쪽으로 드라이버가 잘 보이네요.
드라이버 배치 구조상
노즐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일반적인 이어팁을 끼울 수는 있는데,
훼손이 좀 빠를 것 같네요.
생각보다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소리는 생각보다 좀 차가운 음색이나
저음부는 나름대로 잘 들립니다.
소리에 대한 디테일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아마 앞으로 제가 소리 이야기를 후기로
쓸 일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돌피니어도 같이 개봉
국산 DAP와 이어폰이 만났습니다.
돌피니어는 추가 구매를 더 할까 했다가,
3개면 충분할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5
댓글 쓰기그나저나 요새 이어폰들이 참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렇겠지만..
G님 귀사진을 눈여겨보다가 알리에서 귀모형을 주문했습니다. 제 이어폰들 끼워보면서 놀면 재밌겠더라구요.
물론 소리로도 차별화해야겠지만 대체로 외관 차별화가 필요하다보니
재밌는 모양이 많이 나오긴 하죠. :)
사운드가 차가운 느낌인가요? 의외네요. 허허
제 껀 언제오려나..
얼른 받으시면 좋겠네요.
어제 늦게 받았다보니 팁을 몇개만해봐서...ㅎㅎ
팁은 좀 더 써보고 따로 글 써볼게요. :)
크 역시 사진 좋네요 따로 팔지않는 파우치 ㅠㅠ
눈물의 파우치 분실타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