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스팩 중급DAP.Hiby R6 pro 2.
MED-END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Hiby에서 DAP R6 pro Gen.2가
출시 됬네요.
중급뎁중에서는 엔드레벨의
스팩과 가격입니다.
커스텀 안드로이드 12.
스넵드레곤 665soc.
Dual 4499EX dac.
PCM up to 32-Bit/1536kHz
and DSD1024
Class A/AB Dual Amp.mode.
daul 4499EX...
이거 하나만으로도
현재 IEM용 포터블 셋업으로는
그냥 종결급 끝판왕인 듯 합니다.
중급기라기엔 무시무시한 스팩이네요.
가격은 동일 칩셋을 싱글로 사용한
포터블 DAC/AMP+플레이백 기능...
실질적으로 화면이 없는 음감전용.
DAP 샨링H7($830)보다 저렴한 $749.
컬러는 블랙과 퍼플.
다행히? 특징없는 스펙 괴물에?
제 기준으로는 디자인이 폭망이네요.
특히 볼륨휠이 없네요.
댓글 19
댓글 쓰기그게 되긴 되더라구요...
5.9인치 스크린이라고 하니..
대형 휴대폰 하나 더 가지고
뭐 클래스 A/AB 선택도 되고 이것저것 많긴 한데 생각보다 출력이든 내세우는 측정치든 그렇게 특출난 건 또 아니네요
무게도 285g이면 갤럭시 폴드같은 본격적인 폴더블폰보다도 한참 무겁고...
음감용 폰이라기엔 휴대폰보다 성능이 택도 없이 후달리고 휴대성을 내세우기엔 휴대폰에 꼬다리 단 것보다 낫나? 싶은데 가격은 둘 다 합쳐 놓은 듯한 게 DAP의 제일 큰 문제 아닌가 싶어요
하긴 워크맨만 봐도...
베터리 달린 DAC/AMP도 저 스팩이고 거기다가
핸드폰까지 콤보면 가격이...
이렇게 보면
가성비?면에서 dap이 좀 좋긴 합니다... ㅋㅋ
단지 폰이랑 같이 들고 다니니까
심각하기도하게 MANpurs를(일수가방?)
가지고 다녀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그냥 유심 꽂고 전화 되게 만드는 게 어떨까 싶다가도 그럼 또 전파인증부터 시작해서 산 넘어 산이라...
뭐 저야 큐델릭스 같은 거 갖고 있으면서도 밖에서 줄 달린 건 도저히 못 쓰겠어서 무선만 씁니다만 저런 물건이면서 휴대폰 대체할 수 있으면 수요는 있을 거라고 봐요
물론 LG가 결국 실패한 것만 봐도 그렇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긴 합니다
그걸 감수 할 만한 특장점이 못찾겠어요.
그럼에도 N3pro를 들고 다니는 이유는
진공관의 음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입니다.
저는 보라색을 고를듯 합니다. ㅋ
보라색 찰흙덩어리 느낌이에요
조금 과한듯 합니다. ㅎㅎ
사람들이 스펙 괴물이라고 해서 구매를 고려했는데, 제 기준에는 배터리 타임이 좀 짧은 것 같습니다.
5-6시간 정도 였던 것 같은데,,,,
한때 공구하면 참여하려고 했던 기기인데...
제 생활패턴이나 음원소스에 DAP는 필요가 없는듯 하여 생각을 접었습니다.
1536khz.... ㄷㄷ. 그냥 막강한 업샘플링으로 밀어붙이는게 요즘 디지털 대세인가 보네요.
아마 실제 플레이 백 샘플링레이트는
음원에 맞추겠죠.
어설프게 업셈플링하면 하면 오히려 단점이 많쵸.
노브 없으면 저도 잘 안삽니다. ㅎㅎ
편하기도 하고 손맛이 좋쵸 ㅎㅎ
휴대 하기 불편한 저 크기는 답 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