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Cage_Sonata No. 5
SunRise
101 2 6
4:33으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프리페어드 피아노 곡들이 좋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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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53
23.04.17.
2등
전 John Cage - Piano Music 앨범이 무난(?)하면서 좋았습니다^
https://tidal.com/browse/album/43132194
https://open.spotify.com/album/7AT6jZLxRvi4FDFLT3SPVB?si=vpavEvUMQTigXfQGeHt4-Q
01:56
23.04.17.
purplemountain
케이지의 음악은 난해하지 않습니다. 아주 멜로딕해서 듣기 좋아요.^^
02:15
23.04.17.
3등
올리비에 메시앙을 시조로 프랑스의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습니다.
메시앙의 제자로는 정명훈도 유명하지요. 우리 교수님도 수발 좀 드셨죠.
한때 아비뇽을 중심으로 일세를 풍미했지요.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해야하는데....
진은숙이라고 정치평론가의 누님이 있는데 이분의 곡도 아주 좋지요.
이상한 이유로 배척된 느낌이라 조금 아깝습니다. (한국 사정은 잘 몰라서...)
20세기에 그들이 했던 작업 이후 소위 클라식 음악에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02:05
23.04.17.
뮤직마니아
서로 의절한 사이로 들었는데 대중 입장에서는 가려진 이미지이긴 합니다. 뮤직 마니아 님도 연주자로 활동 중이신가요? 이쪽 관련으로는 정말 박식하십니다 ㅎㅎ
21:00
23.04.17.
https://www.youtube.com/watch?v=Ia9qADMR7zQ&list=OLAK5uy_lZixyjkEwMYoJC3F59wOgj9dcddFbiEF0
이땐 정명훈도 참 풋풋했네요.^^
02:19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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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는 존 케이지 전곡을 들어보았습니다.
정말 20세기의 천재 중 하납니다.
그의 모든 곡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