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은 떨어져도 편안한 성향에 리시버는 필수인거 같습니다.
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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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러는건 아니지만
평소에 제가 보유하고 있는 것중에서
음질좋고 성향이 맞는 리시버로 듣는데
귀가 금방 피로가와서 오래 못듣겠더라고요
그러다가 다른 리시버로으로 들었더니
뭐지... 이 편안함은...
음질이나 저의 성향에는 아쉬운게 있었지만
간만에 오래 들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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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4
23.04.30.
2등
젠하이저 헤드폰 사서 들으면서 먹먹한 느낌 너머의 튜닝 뽕맛을 보니 펀사운드 이어폰 갖다 치워버릴까 하는 생각 진지하게 하는 중이에요
00:13
23.05.01.
AMDRyzen
저희집 주소는....
00:32
23.05.01.
3등
저한테는 HD58x가 딱 그 역할을 해줍니다.
02:22
23.05.01.
전 제 기기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편안한 성향입니다.
그게 아닌 기기라면 EQ로 뜯어 고쳐서라도 편안하게 바꿔서 들어요.
귀가 불편하면 처음부터 가져다 대기가 싫어져서...
08:35
23.05.01.
아무래도 손이 자주가는 기기들이 편안한 소리를 내주는 애들이죠. 두루두루 무난한 ㅎㅎ
11:37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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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에 쨍한 리시버들만 듣기에는 귀가 피곤하긴 하니까요. 어둡고 먹먹하다는 평가를 듣는 편안한 음색의 리시버들이 인기 있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