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돼지국밥입니다.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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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2)
직장 남성들의 점심 3신기인 제육볶음, 국밥, 돈까스 중 그 두번째 한 축 돼지국밥입니다.
제 개인적인 부산 국밥은 수영 쌍둥이, 사상 합천과 더불어 신창국밥을 3대장으로 생각합니다.
뽀얗지 않고 맑은 국물 스타일에 다른집과는 다른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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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05
23.05.12.
뮤직마니아
얼른 들어오세요. 한그릇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15:16
23.05.12.
2등
푸짐해보이네요. 맛나겠어요. 쩝쩝
13:08
23.05.12.
숙지니
요즘 저녁시간에 안구테러가 좀 뜸합니다?
15:21
23.05.12.
3등
방송 하나 만드시죠!
"플랫러버의 3대천왕"
13:15
23.05.12.
Gprofile
ㅎㅎㅎ 그럴 능력은 없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15:22
23.05.12.
제가 먹어 본 가장 맛있는 돼지국밥집은 진해의 칠봉돼지국밥 입니다.
갈 때 마다 거르지 않고 한 그릇 하고 옵니다. ^^;;
15:09
23.05.12.
굳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뽀얀 국물 계열이군요. 맛나 보입니다. 수영 쌍둥이랑 비교해 보고 싶어지네요. 사상 합천은 양념 들어간 붉은색 국물이고 신창은 닭육수 섞은 맑은 계열이라 근본이 달라서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군요.
15:16
23.05.12.
플랫러버
저는 가끔 진해에 갈 일이 있어 먹고 옵니다만...
순대국밥하고 같이 해서 인지 뽀얀 국물입니다.
이 돼지 국밥 먹으러 일부러 갈 일은 아닌 것 같구요. ㅎㅎㅎ
혹시 진해 벚꽃 구경 가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순대국밥하고 같이 해서 인지 뽀얀 국물입니다.
이 돼지 국밥 먹으러 일부러 갈 일은 아닌 것 같구요. ㅎㅎㅎ
혹시 진해 벚꽃 구경 가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15:20
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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맜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