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청음은 역시 결과가 애매하군요..;;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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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서울 올라와서 오늘 행사 참석하고 내려가고 있는데
행사 종료 시각이 애매했고 어차피 표도 없어서 18시로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행사가 대충 오후 3시 반 정도에 끝나서 시간이 좀 남았고
그러면 근처에 잠깐 들르자고 해서 압구정 가게에 갔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청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던 데다가
원래 계획에서는 아예 생각 안 해서 꼬다리를 대충 챙겼습니다..;;
(4.4는 요즘 DAWN 많이 굴리고 있으니 괜찮았는데
3.5가 노트북 단자 대용으로 쓸 생각에 클릭만 들고왔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오늘 들어본 게 전부 3.5라 클릭으로만 굴렸습니다.. orz
그러다 보니 상하 음상이 눌려서 이쪽 판단이 영 애매하더군요..
결국 대충 밸런스나 착용감만 파악하고 나왔습니다.
<막판에 복통도 있어서 화장실 문제도 있었고.. orz>
다음에는 꼬다리 제대로 챙겨와야 하나 싶더군요..;;
그래도 대충 들어봤을 때에도 괜찮은 인상인 게 있어서 헛발질은 피했습니다.
다음에 꼬다리 제대로 챙겨서 걔는 다시 들어봐야겠더군요.
정가로는 좀 비싼 감도 있는데 상시 공구가라면 괜찮아 보였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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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30
23.05.13.
타이거마스크
이래저래 악조건이 많아서 판단이 제대로 됐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 괜찮은 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 괜찮은 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18:41
23.05.13.
2등
고생하셨습니다. 괜찮은게 뭐였을지 궁금해지네요. ^^
19:51
23.05.13.
숙지니
굳이 가릴 필요는 없긴 한데 제대로 들은 느낌이 아니어서
무의식 중에 가렸습니다..;;
스튜디오4 입니다.
무의식 중에 가렸습니다..;;
스튜디오4 입니다.
19:52
23.05.13.
연월마호
소리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상시공구가라는 말에 할인마님이 소개하신 것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죠. ㅎㅎ
19:54
23.05.13.
3등
fr과 후기들을 잘봐야 그나마 좀 피할수있더라구요 스튜디오4는 평가가 꽤 갈려서 궁금하긴하네요
21:43
23.05.13.
카스타드
어차피 제 청음기는 막귀 전제라서 별 도움이 안 됩니다 :)
이번엔 3.5 장비를 너무 놓은 게 영향이 좀 큰 편입니다.. orz
이번엔 3.5 장비를 너무 놓은 게 영향이 좀 큰 편입니다.. orz
21:59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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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의외의 맛집등을 만날 수도 있듯이 의외의 소득을 올리셨으니 즐거우셨을거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