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 이곳저곳 다니며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 ㅎㅎ (데이터주의)
뭔가 굳이 오디오 사진 아니어도 이것저것 다같이 보고싶은 이쁜 풍경이 있어서...ㅎㅎ
괜찮은거겠죠?
댓글 29
댓글 쓰기나머지는 대부분 소프트웨어로 다 조정이 가능하니 필카를 주로 사용했었던 사람으로 좀 아쉽긴 합니다.
귀찮고 이리저리 알아야 될 것도 있고 해서 그렇기는 하지만요.
디지탈 사진은 직접 디지탈인화를 하시는 경우, 완전히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제 사진과 다른건 무조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저처럼 raw로 찍으시면 그 화일은 아직 이미지 화일이 아닙니다.
색공간 정의도 안되있구요. 다이나믹도 정의가 안되있는 그냥 센서 데이타 그 자체라서요.
디지탈 인화과정에서 이런 것들을 만지는 사람 마음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raw화일도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데요. 이게 원본의 색감이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알고리즘으로 일단 이미지 화일을 만들어 주는 거거든요.
물론 카메라에서 만들어주는 jpeg화일은 위의 과정을 이미 카메라회사에서 알고리즘을 짜 넣어 준대로 이미지 화일을 생성한것이구요.
그냥 필카가 주는 자글자글한 맛과 기다림의 쫄깃함. 뭐 이런 게 그립다는거죠.
매끈하고 찍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 역시 디지털의 좋은 점 아니겠습니까?
그냥 딱지치기 같은 그런 추억을 회상하는 사람의 관점이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디지털 처음 나왔을 때는 나름 열심히 찍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Full Frame이 구매가능한 가격까지 떨어지면 꼭 사야지 했는데, 사고 나니 그 때부터 오히려 더 안 찍게 되더군요.
좀 아쉽고 부족해야 욕구도 생기나 봅니다.
사진 좋습니다.
나무들 찍은 사진들은 필름 느낌도 있네요.
특히 진한 녹색들이 벨비아로 찍은 필름 느낌입니다.
저채도가 인상적이네요. 기종 명을 알 수 있을까요?
파나소닉 s5m2 사용합니다 ㅎㅎ
S5유저입니다. 비너스가 아닌 라이카 합작 L2 엔진이라던데 확실히 제것과 다르네요. 픽처 프로파일(프리셋)은 어떻게 설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별도의 후보정을 하셨는지요
바디 세팅값이 아닌 라이트룸 세팅값이었군요! 귀한 파일 공유 감사합니다.
좋은 거 쓰시네요.
저는 캐논 200D ㅜㅜ (제일 작고 가볍고 또 아시겠지만 쌉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이 없다는......
사진이 좋아 배경 화면 넣으려고 하니 해상도가 조금 부족하네요.
다음에 배경 화면 넣어도 될 사진도 부탁합니다.
사진쟁이 맞네요.^^
여깄습니다 ㅎㅎ 사진 좋게 봐주시니 뿌듯하네요 ㅎㅎ
근데 서울에 밤 허늘이 저렇게 어두울 수 있나요?
뭔가 하신건가요?
다른 분 사진을 볼 수있어서 정말 좋네요.
이쁜 사진에서 초여름 냄새가 납니다.
감사요!
제가 사진은 전혀 모르는데 제인아빠님과 색감이 좀 달라요. 카메라가 다른 종류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눈이 즐겁습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