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딸딸..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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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동료분들과 1달 1회 월요 미식회로 만나는날..!
오늘 간 곳은 양재시민의숲과 과천 사이에 위치한 "한성칼국수"입니다.
칼국수집에서 주문한 어복쟁반..
평양냉면집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느낌인데 고기가 맛나더군요. 암요 고기는 항상 옳죠.
접시만두, 빈대떡 등 다양한 사이드를 곁들였지만 사진으로 남은 건 해물파전 하나..
어복 쟁반에 고기 추가해서 먹고 입가심으로 곱창 전골! 소주가 콸콸 들어가네요.
우동사리 들어가서 얼큰하게 끓여먹고요
사진엔 없지만 라면사리에 공기밥까지 해먹고..
마지막은 칼국수 한그릇 나눠먹으며 입가심합니다.
국물을 맛보니 이집의 메인은 칼국수와 만두전골이란 생각이 다시 드네요.
집에 가는데 배가 터질 것 같군요.
도대체 살은 언제 뺄것인지.. =ㅅ=;;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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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39
23.05.15.
플랫러버
영디비를 맛난 요리 사진 DB로 만들어보려구요. ㅋ
20:46
23.05.15.
2등
으아.. 배고파졌어요 ㅠ,.ㅠ
21:00
23.05.15.
수유
저녁 안드셨으면 빨리 맛난 것 드세요.
21:33
23.05.15.
3등
살은 포기하세요.
하나만 잡으세요.^^
21:19
23.05.15.
뮤직마니아
살은 빼기 어렵겠죠? ㅠㅠ 그래도 건강을 위한 노력으로 적당한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21:34
23.05.15.
어복 쟁반 맛있지요.
여의도에 대동문이라고 어복쟁반 전문점이 있는데 언제 한번 다시 가서 먹고 싶긴 하네요.
슬러시된 소주도 한잔 곁들이면 딱인데요.
00:27
23.05.16.
크.... 좋습니다.
부러워요!!
부러워요!!
01:25
23.05.16.
새벽에ㅠㅠ
00:26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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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보이긴 하는데 방금 저녁이랑 맥주 한캔을 하는 바람에 저도 배가 불러서 노대미지 입니다.
매일 이렇게 먹으면 절대 살 못뺄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