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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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 앨범 재킷은 그래픽 그룹 히프그노시스가 맡았지요.
원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불이 붙은 듯 보이는 착시를 주었답니다.
음악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이 이 앨범의 주제인데 지금도 같은 비판을 할 수 있죠.
세상은 바뀌지 않아요. 방법만 변화하지.
방법이 존재를 대체하는 기현상을 우린 자주 목도하지요.
밴드는 이 앨범을 음악적으로 최고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 칭한 적이 있었답니다.
복각 앨범이라 그런지 지글지글한 정겨운 소리가 들립니다.
오랜만에 일청하시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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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25
23.05.20.
2등
핑크 플로이드는 뭐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쟁여 놓겠습니다.
11:52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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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곡 중에 하나입니다. Syd Barrett을 추억하는 노래라고 들었는데, 살면서 Wish you were here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누구나 있을테니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