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라멘입니다.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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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4)
돈코츠 라멘의 본고장 후쿠오카에서 건너온 멘야산다이메 입니다.
얼핏 듣기로 여기가 후쿠오카에서 국내 진출한 첫 점포로 알고 있습니다. 초창기 문 열었을때 진짜 일본 사람들이 운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교가 하는 중식당 처럼 안쪽에서 일본어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지금 영업하시는 분이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어를 쓰시네요? 자주 안오는 곳이라... 바뀐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서울에도 여러군데 체인점식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 쓰는 사이에 라멘이 나왔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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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시카고에 라멘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ㅠㅠ
13:21
23.05.23.
2등
부럽습니다 저는 샐러드에 닭가슴살..
13:42
23.05.23.
3등
여기도 리스트에 넣어봐야겠네요.^^;;
13:50
23.05.23.
요새 JPOP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식당내에서 나오는 음악들이 전부 들어본 것들...ㅋㅋㅋ
Vaundy 노래가 들리네요.
13:53
23.05.23.
맛있어보이는 라멘이네요. 쩝쩝..
14:27
23.05.23.
오 맛있겠네요.
근데 차슈가 특이하군요.
16:01
23.05.23.
이번 방학에 일본 여행가면 저도 한 장 올려보겠습니다 ㅋ
16:58
23.05.23.
그릇이 크네요
22:37
23.05.23.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태원에도 지점이 있어서 술마시고 자주 갔었습니다.
그을린 챠슈가 정말 맛있어서 중독성이 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08:46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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