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해물칼국수입니다.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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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5)
3신기 시리즈의 마지막인 제육볶음집은 1주일 넘게 문을 안열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아프던지, 폐업 준비던지 뭔가 변고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시리즈를 영원히 못 끝낼 수도 있겠네요.
부산에서도 꽤나 인지도 있는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입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집이 있는게 진짜 축복입니다, 축복...
왜 축복인지는 1인분을 보시면 바로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9000원 가격에 이런 칼국수라니?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크아! 이 미친 비주얼... 숟가락 크기를 보시면 짐작하시겠죠?
한번씩 2차 소주한잔에 술안주로 삼기에도 이만한 가성비가 없지요.
잘 먹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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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5
23.05.25.
2등
처음 사진 봤을때 아기용 수저인줄 알았습니다-
13:21
23.05.25.
3등
정직하게 스트레이트 꽂는(?) 플랫님 ㄷㄷ
13:23
23.05.25.
면 좋아하는 집사람이 보더만 돕니다.
갈 곳이 하나 더.^^
제가 그 반동으로 면을 잘 안 먹는데 이건 동의.....
14:31
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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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칼국수집들은 다 이런 사이즈 그릇을 쓰나봐요. ㅎ
저도 다음에 맛집 칼국수집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