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파이시 한거 아닌가...too spicy.
iHSYi
289 1 1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치찰음 혹은 고음의 찌름에 정말
관대한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잘 못듣거나
둔감할걸 수 도 있습니다. ㅋ)
대부분 저음쪽에 무게를 두고 팁이나
노즐,필터 등등을 셋업하고 듣는 볼륨도
작게 들어서 더욱 문제가 없었는데...
타이달이 추천해준 한국 유명 걸그룹의
신곡을 듣다가 처음으로
귀가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시작지점에서
정말 심하게 찌르는 소리 때문에
고통스러울 정도에 테러를 당했습니다.
곡 내내 고음과 치찰음이 살짝 찌르네요.
노래에 나오는 가사 처럼
too spicy입니다.
그런데
리시버를 바꿔서 들으니 멀쩡합니다.
거치 앰프대신 DAP로 들으니
같은 리시버로도 멀쩡합니다.
TWS로 들으니 딱 좋습니다.
왜 오디오 파일에게 인기 있는
장비들중 일부가 대중에게는
큰 인기가 없는지 다시 한번 깨닭게 해주는
경험이 었습니다.
대중적인 음악은
대중적인 기기에 맞춰서 나오고
대중적인 기기로 듣는게 맞는듯 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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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56
23.05.26.
뮤직마니아
이미 깨닭은 건데
매번 다시 느낍니다.
KPOP 참 고음이
높이 뻣어 나가네요.
매번 다시 느낍니다.
KPOP 참 고음이
높이 뻣어 나가네요.
20:33
23.05.26.
2등
이 바닥은 이제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이니까요...ㅎ
20:08
23.05.26.
rnrth40
요즘 팝은 특정믹스가 아닌
대세 믹스가 고음 위주로 가다 보니
균형을 따지면 오디오파일 기기가
점점 다시 저음강조로 회귀하는게
어쩌면 오디오파일 기기들도
유행을 느리지만 쫒아가긴
하는듯 합니다. ( 하만이 옳았다? )
대세 믹스가 고음 위주로 가다 보니
균형을 따지면 오디오파일 기기가
점점 다시 저음강조로 회귀하는게
어쩌면 오디오파일 기기들도
유행을 느리지만 쫒아가긴
하는듯 합니다. ( 하만이 옳았다? )
20:37
23.05.26.
3등
적응되면 괜찮은데 사람마다 그치찰음하고 쏘는 영역이 좋게들리는분 아니면 진짜 예민하게받아드리는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20대 일때 정말 좋아했는데
20년이 지나고나니 ....ㅜㅡㅜ
20년이 지나고나니 ....ㅜㅡㅜ
20:24
23.05.26.
문아리
사실 평소엔 쌩귀?로는 고음에
민감하지만
음감시에 별로 못느겼는데
요즘 고음성향 기기를 몇 들이다
보니 더 느껴지는듯 합니다.
민감하지만
음감시에 별로 못느겼는데
요즘 고음성향 기기를 몇 들이다
보니 더 느껴지는듯 합니다.
20:39
23.05.26.
정제 되지 않은 날이 서있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듣지는 않습니다.
특정 음역대 가 부왘 거려서 고막 테러 당하기 쉽습니다.
물론 청력 에 안좋습니다. 조심하세요.
21:51
23.05.26.
박지훈
청취 음량이 작아서
특정 조합만 아니면 청력엔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죠.
감사합니다.
특정 조합만 아니면 청력엔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죠.
감사합니다.
01:12
23.05.27.
그래서 요즘 음감 시작하고 제가 케이팝을 안듣습니다. 그냥 대중기기에서 그럴싸하도록 믹싱되어서 나오는 것 같아서 하이파이 기기들 하곤 안맞는 느낌입니다.
23:35
23.05.26.
플랫러버
케이팝은 전용 조합로
들어야 할듯 하네요.
들어야 할듯 하네요.
01:13
23.05.2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저도 같이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