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파이용으론 부적절한 u12t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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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입니다. 유닛무게가 무겁다보니 누워서 들으면 유닛이 귀 후하방으로 쏠리면서 밀착도가 살짝 떨어집니다. 저음이 대폭 감소해서 재미없는 소리로 변하네요. 가벼운 카덴자에서는 못겪어본 경험입니다. ㅎㅎ;;
침대파이에 NDH30도 부적절 했거든요. 측압이 적다보니 자꾸 머리 뒤쪽으로 흘러내리고 드라이버가 둥글고 크다보니 베게에 걸려서 정위치 착용이 어렵습니다.
침대파이에 최적기종은 카덴자와 피아톤MS500 되겠습니다. ㅎㅎ
자다가 새벽에 깨서 침대파이하다 뻘글 올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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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새벽부터.. 잠을 푹 주무셔야 할텐데.. 저도 이불?파이는 영디비 C타입 이어폰입니다. ㅎㅎ
07:42
23.05.27.
2등
저는 쿼드비트 프로 번들 이어폰으로 침대파이를 ㅎㅎㅎ
07:49
23.05.27.
3등
전 잘 땐 귀에 아무 것도 안 낀다는 주의여서 침대파이는 글렀습니다.. orz
가끔 음악 듣겠다고 하면 그냥 휴대폰 스피커(10~15/150)로 흘려놓습니다.
08:39
23.05.27.
침대용으로는 파이네요.
침대용으로는 스피커 시스템 추천합니다.
몽롱한데 음악 속을 둥둥 떠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0
23.05.27.
누우면 정착용이 안되는 이어폰들이 있죠 ㅠㅠ 5005....
10:36
23.05.27.
누워서 정착용은 제 경우에는 불가능하네요..ㅡ ㅡ
그래서 헤드폰 광고들 보면
침대가 아니라 소파에 누워 있나 봅니다.
그래서 헤드폰 광고들 보면
침대가 아니라 소파에 누워 있나 봅니다.
10:46
23.05.27.
귀가 눌리고 무게때문에 그러는것도 있겠지만 기본 실리콘팁이 워낙 흐물흐물한편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더라구요
10:46
23.05.27.
전 취침용으론 B&O A2 2대 스테레오 페어 해서 침대 양쪽 테이블에 올려 놓고 씁니다. 작은 볼룸에서도 저음 울림과 스테레오 이미지가 좋아서, 실내악 같은 소편성 클래식, 주로 2악장(아다지오 템포 류) 모음 틀어 놓고 1시간 타이머 걸고 잡니다. 이어폰 쓸 땐 무난하게 에어팟3가 제일 편하지만 결국 언젠간 잠결에 이어폰 수습해야 해서 가급적 스프커를 씁니다.
22:14
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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