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어폰을 반복 구매하는 심리
T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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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20년 4월 25일에 찍은 3년 전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조금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의도해서 계획적 지름을 하지는 않았는데 공교롭게도 3년 전과 똑같은 리시버들의 구성이 됐네요. (셀렌토는 2세대로 업글됐긴 했어요.) N3AP는 예전 입문 때 썼던 생각이 나서 며칠 전 다시 영입하였고, 셀렌토2는 출시발표 때 부터 워너비였죠.
3년 간 수 많은 이어폰들을 들이고 내보냈지만 결국은 돌고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걸 보니 본인이 선호하는 리시버 성향이라는건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
선호하는게 있으면 꼭 안고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