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유명하다는 양산국밥에 왔습니다.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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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꽤나 유명하다는데 전 처음 왔습니다.
9시부터 연다고 해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주변 집들 둘러봤습니다.
맞은편에 바로 있는 양산국밥의 라이벌 국밥집인데 전 10년 넘게 이 집만 에용했었습니다.
주변에 바로 양산도 장어덮밥집이 보이네요. 이 맛집 거리에 있었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일전에 갔던 개미집이 보입니다. 이 거리에 맞집이 즐비하네요.
돌아다니면서 시간이 9시가 되길래 양산국밥집에 돌아왔습니다. 토렴국밥이 만원, 따로국밥이 9천원 받네요. 전 따로국밥을 시켰습니다.
음? 비주얼이 신창국밥 스타일의 맑은 국물이군요.
잘 먹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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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고기 많이 들어서 맛있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09:09
23.06.18.
2등
우와...고기가 가득 ㄷㄷ
09:22
23.06.18.
3등
부지런하시네요.
일욜 아침부터 맛집 탐방이라니..^^
영디비에는 부지런한 회원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G님도 그렇고..
맛난 식사 되시기 바랍니다.
일욜 아침부터 맛집 탐방이라니..^^
영디비에는 부지런한 회원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G님도 그렇고..
맛난 식사 되시기 바랍니다.
09:26
23.06.18.
고기가 양이 엄청나네요.
10:18
23.06.18.
벌써 ㄷㄷㄷ
저는 오늘 술국 땡기는데 폐하께서 아침부터 술 마실라고 그러냐고 캔슬 때리시네요 쩝…ㅠㅠ
저는 오늘 술국 땡기는데 폐하께서 아침부터 술 마실라고 그러냐고 캔슬 때리시네요 쩝…ㅠㅠ
10:24
23.06.18.
왤케 몸이 무거운가 했더니 어제 영화보면서 홀짝홀짝 술을 마셨군요. 갑자기 돼지국밥으로 해장하고 싶단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10:43
23.06.18.
벌써 갔다 온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그런데 제 어릴 때는 부산이 돼지국밥이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렇게 불리더군요.
하여간 전 먹습니다.^^
13:10
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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