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휴의 시작이네요
헝그리연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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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칼퇴하려다가 회사에 잡혀서(5시에 일주는 부장님 나빠요ㅠ) 야근하고는 들어와서 멍때리다가 그냥 잠들었는데, 아침에 눈 떠보니 이제 연휴라는게 실감이 나네요ㅎㅎ
밀렸던 청소하고 빨래 돌려놓고는 커피하면서 음감하고 있습니다^^ㅋ
회사 기숙사 사는데 연휴라 사람들도 다 집에 가고 한가로운게 딱 좋네요
이번 한 주가 좀 많이 치열했던지라 더더욱 여유있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ㅋㅋ
P.s : 목요일에 키보드에 바디미스트를 쏟았는데, 어제 아침부터 먹통이 되길래...부랴부랴 오전 중으로 키보드 결제해서 주문했더니, 오늘 어린이날...orz...화요일까지 그냥 대기네요ㅋㅋ
P.s2 : 회사 가서 남은 키보드 좀 잠깐 가져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