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레스토랑
SunRise
197 4 12
기회가 될 때마다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1998년 개업.
박이추 씨 이전의 1세대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돈까스(6,000)는 함부르크에서 먹었던 슈니첼과 비슷한 부류이며 소스 또한 요즘의 그것과 다릅니다.
함박 스테이크(8,000)는 야채류가 토핑되어 있습니다.
토마토처럼 보이는 삶은 당근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후식으로는 커피가 제공됩니다. 저녁 식사는 오후 7시 이전까지.
오테 w100과 같은 곳입니다.
댓글 12
댓글 쓰기
1등
19:03
23.06.26.
뮤직마니아
전세낸 듯한 곳이라 편안합니다 ㅎㅎ
19:08
23.06.26.
SunRise
사람 없는 곳이 제일 맛있어요.^^
19:09
23.06.26.
2등
옛스러운 멋이 있는 곳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19:18
23.06.26.
3등
오?! 궁금하네여
부산가면 꼭 들려봐야 겠습니다
부산가면 꼭 들려봐야 겠습니다
19:20
23.06.26.
마지막 줄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선라이즈님 픽 음식점에 가서 실패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지요.
어머니랑 놀러다니는게 사실상 가장 큰 낙인데, 선라이즈 가이드가 미슐랭 가이드보다 나았습니다.
20:20
23.06.26.
저는 동네에 경양식집 자주 갑니다.
예전 돈가스에 오므라이스 먹으러 ㅎㅎ
예전 돈가스에 오므라이스 먹으러 ㅎㅎ
20:30
23.06.26.
제 청춘이 떠오르는 인테리어네요. ㅎㅎ
21:29
23.06.26.
딱 1980년 감성이네요..
부모님이랑 손 잡고 가서 먹던 경양식집..
돈까스, 비후까스, 함박스테잌.. - - 이라고 써져 있던 매뉴판들 ㅋㅋ
(뭐 하나 잘 하면 댈구 가 주셨죠..ㅎㅎ)
그나 저나 저 계단은..
경사가 어마어마 하네요.
자동으로 취객을 선발해서 가리겠는데요.ㅎㅎ
(근데 이것 마저 어릴 때 갔던 곳과 비슷하네요.)
21:30
23.06.26.
JNK
계단을 자세히 보면 왼쪽 오른쪽의 닳은 정도가 달라서 재밌습니다 ㅎㅎ
23:05
23.06.26.
경양싯 제대로내요
21:43
23.06.26.
위치 검색해보니 언제 한번 서면으로 출동해야겠군요. 꼭 가봐야 겠어요.
22:58
23.06.2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분위기가 좋아 보이네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