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를 쭉 하는 동안 거래글이 움직이고 있었군요.. orz
오늘 컨디션이 살짝 개판 상태여서 멍때리고 있었다가 정신 차리고 돌아오니
보통은 없는 영디비 알림이 5개나 차 있어서 뭔가 했습니다.
다시 보니 하나 빼고 전부 RU7 얘기였더군요.
하도 안 팔리고 밑으로 밀린 상태라 글을 아예 새로 올리고 가격을 낮췄더니
이제서야 반응이 좀 오는 것 같습니다..
(이게 시작이 30만원이었으니 8만원 정도 내려가게 됐습니다..)
일단 예약 상태로 두고 쪽지 보내드렸는데 쪽지 온 시간으로 해도 1시간 차이가 나서인지
답장이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와야 바로 배송할 수 있는데.. orz>
저녁에 멍때려서 밤에 언제 잠들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멍때리던 머리를 좀 굴리면서
이리저리 둘러봐야겠습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지름 축하드립니다 ㅎㅎ
리뷰마다 음악성이 좋다고해서요.
고민고민하다 에잇..사자! 하고 들어왔더니
원래 있던 곳에 게시물이 없어서 놀랬습니다.
누가 사갔나? 내리셨나?
정신차리고 잘 보니 맨 위라서 못 봤던 거에요.
들어가보니 가격이 떨어져 있었어요.
마호님에게는 죄송하지만 더 좋은 가격에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안사셨으면 제가 사서 아마 등짝 후두려 맞았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요즘 한참 달리시는데 (반대방향으로), 저도 안쓰는 것들을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한 쪽은 계산기 엄청 두드려 가며 움직이려고 하지만..)
꼬다리의 경우에는 어느 게 하나 주력이 되면 어지간하면 다른 걸 안 쓰게 되니
유독 내보낼 대상에 잘 걸리는 편입니다.
저는 지금 모조2가 뭔가 계륵이 된거 같습니다..
꼬다리가 이렇게 좋으면 안되는데..너무 좋아서 모조2를 집에 두고 다니자니 아깝고..;;;
원래 조합이 간단하게 쓸 요량으로 꼬다리를 샀는데 얘는 기본적으로 꼬다리급이 아닌데 작아서 휴대도 용이하고 aux꽂는 걸로도 모조2보다 분리도가 좋네요.
모조+폴리보다 폰+꼬다리가 편리하기도 하다보니 ㅋㅋㅋㅋ
음향적으로는 모조2가 더 좋은거 같기는 한데 편리함에서 넘사벽이라…;;
모조 폴리는 팔기엔 할인가 때문에 손해가 너무 클거 같아서 난감하군요 ㅎㅎ
전 억지로라도 매일 꼭 침대 파이로 쓰고 있습니다.
pc fi로도 가끔 이용하고 있네요.
근데 pc에서 쓸 때도 충전은 따로 해 줘야하기 때문에
책상에 선이 자꾸 들어나네요.
아마도 음질 때문에 분리를 했겠지만 불편하긴 합니다.
너무 만족하는데 너무 만족해서 되려 딜레마에 빠졌네요.
케인이 음악적으로 좋긴 좋다고 하더라고요.
W4는 진짜 토핑 g5 크기만 줄여놓은거 같네요.
전 확실히 쿨톤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Orz
좀더 오래 들어보시면 모조2 소리가 얼마나 괜찮은 소리인지 아시게 될 걸로 확신합니다. ^^;;
쿨톤 웜톤의 성향 문제가 아니라요... 솔직히 모조2가 웜톤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ㅋㅋ
괜히 옆집 원장이 가장 오래 지금까지도 굴리고 있는... 종종 아직도 동영상에 나오는 기기가 아니죠.
이미 떠나보낼 수는 없는 친구입니다…
G5에 비해 웜톤일 뿐인거 같기는 해요.
옆집들 글봐도 ㅎ
모조는 제 개인적으로는 제 일부가 되어 화석이 될 아니 되야할 친구!!
댓글 감사합니다 ㅎ
다행입니다.
아침까지 안팔렸으면…용서 작전이고 뭐고 작살날뻔 했네요 ㄷㄷㄷ
아, 이미 팔렸군요? 라고 쓰다보니
위에 구매하신 분이 이미 댓글을 ㅎㅎ
ㅎㅎ 쪽지 보내고 PC에 앉아서 아까 음게에 올렸던 만화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화면을 자주 확인했는데
자동으로 쪽지 읽음이 전환 표시되는 줄 알았는데
F5를 눌러야 하는 거였네요. ㅡ ㅡ
기다리시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