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
f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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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조공용으로 스테이크 구웠습니다.
마늘 반은 뽀개서, 반은 통으로 넣으니 향도 좋고 식감도 좋네요.
나는 남은 자투리로 버번 하이볼 말아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음악과 아주 약간 취기가더해져서기분좋은 저녁이네요.
Life goes on...
반복적으로 들으며 저녁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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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고기고기고기! 스테이크가 아주 맛나보이는 지점까지 절묘하게 익었네요. 쩝쩝
22:22
23.06.29.
숙지니
웰던에 가까운 미디엄이긴 합니다. (그냥 웰던인 것 같기도 하네요)
요것 보다 조금 덜 구워졌으면 좋았을 것 같긴합니다. (개인취향입니다)
22:28
23.06.29.
2등
음식을 잘 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2:25
23.06.29.
뮤직마니아
고맙습니다.
우리 딸도 안해주는 이야기를 다해주시구요.
우리 딸도 안해주는 이야기를 다해주시구요.
22:29
23.06.29.
3등
역시 소는 옳죠 흐흐
하이볼 한잔에 여유 피서와 같으시겠습니다 ㅎㅎ
하이볼 한잔에 여유 피서와 같으시겠습니다 ㅎㅎ
22:27
23.06.29.
타이거마스크
습한 것 빼고는 다 좋네요.
22:33
23.06.29.
fadong
저는 퇴근하면서 편의점 편육에 멕주 한잔 했습니다 ㅋㅋ
와이프가 회식을 가서 혼슐이 될뻔 했으나 딸이 종강을 해서 같이 마셨습니다 ㅎㅎ
와이프가 회식을 가서 혼슐이 될뻔 했으나 딸이 종강을 해서 같이 마셨습니다 ㅎㅎ
22:49
23.06.29.
자제분과 함께 스테이크 좋네요. :)
따님이 요리 잘한다는 이야길 안하는 건
가족이라 쑥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겁니다. ㅎㅎ
따님이 요리 잘한다는 이야길 안하는 건
가족이라 쑥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겁니다. ㅎㅎ
23:00
23.06.29.
와 고기...
13:03
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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