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끝없는 폭력과 약탈
프랑스 폭력 사건으로 한국은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여긴 평온합니다. 폭력과 파괴가 일어나는 곳은 매일 그런 무자비한 폭력이 일상화된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위한다고 해서 상점을 불태우고 물건을 도둑질 한 적이 있나요.
시위를 빙자한 폭력을 일삼는 자들은 그냥 도둑놈들입니다.
무엇을 위해 시위하려고 나온 애들이 아니에요.
사람의 몰골을 하고 있다고 사회적 질서를 지킬 수 있는 그런 자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기회만 보면 약탈과 폭력으로 하루를 보내는 애들이 이 짓을 하는 겁니다.
죽은 그 아이는 그저 재수가 없어 그날 죽은 겁니다.
총 쏜 경찰도 전혀 목표를 잘 못 맞추다가 재수 없이 그날 맞춘 겁니다. 제가 너무 냉소적이다고 말씀하실 분도 있겠지만 이건 사실입니다. 미래가 없는 아이들이 나와서 그냥 화풀이하는 겁니다.
전혀 소통할 수 없는 두 종교가 같이 있으니 이런 일은 영원히 생길 겁니다. 화해는 불가능하고 분리해야 합니다. 십자군 전쟁이 아직도 지속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일이 지나면 다음에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납니다.
댓글 27
댓글 쓰기보도는 전부 믿으시면 안됩니다.
저런 지역은 원래 경찰도 안 갑니다...
프랑스 뿐만이 아닌 여러 국가들에서 보면 시위를 가장한 약탈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그런 문제는 다소 과격하더라도 못하도록 더 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은 그동안에 여러 부침을 겪으며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집회문화에 익숙해져 평화시위와 범죄없는 시위가 자리를 잡은 대단한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불법 폭력시위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거의 전무하다고 봅니다.
부디 위험한 소요에 휘말리지 않고 평화로운 일상보내시다가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한국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위 꾼이 필요로 하고.
존재가 다르지요. 그러니 목적과 방향은 엄청나게 달라지고요.
다 같이 자비와 박애를 강조하는 종교인데 말이죠. ㅡ ㅡ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믿는 신은 이래서 다른 신과 다르다고....
우리 신만이 "진짜"라고 하니까 다른 종교의 신은 자동으로 "가짜"가 되어버리고
서로 말이 안 통하니 전쟁이 날 밖에요.
종교라고 다 자비롭지는 않아요.
안 그러면 신자 하나도 없어요. ㅎㅎㅎ
불법 집회는 강제 해산 해야됩니다.
저는 젊을 때부터 기본적으로 자유주의를 지지해왔습니다만,
나이가 들며 생각이 달라진게, 자유랍시고 제멋대로 행패부리며 타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면
다양성의 존중? 그런 명분 붙일 이유도 없고 그냥 쫒아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다고, 자유 추구도 맹목적이면 사람 살던 곳이 야생동물 싸움터같이 되니까요.
프랑스 소식을 보며 한편으로는 극우 논리가 힘을 얻으려나 우려되긴 합니다.
지금 한국은 여전히 남은 힘의 논리에 의한 상호 억압과 야생화가 혼재해서 참 어지럽습니다.
다들 엄청 민감해져 있고 좌파와 극우 등 급진 세력들 밖에 안 남은 느낌이예요.
여기에 안 그래도 경제난, 젠더갈등 등 인구 폭망으로 수습 외국인 이민을 받아야 할 판인데,
무분별하게 받으면 분명히 엉망진창이 될 거고 그렇다고 가려 받을 처지인지는 모르겠고... ㅋ
어떤 형태가 되든, 본토 사람들이 이민자들로부터 스스로 망가진 이들이라며 무시당할지도...?!
세상은 언제든 시끌벅적 해왔지만, 참 적응 안 되는 요즘이네요. ㅋ
좋은 아랍인은 죽은 아랍인이다 라고....
서구권 자체에서 병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PC주의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자, 약자, 다른 것에 대한 차별을 하지 말자는 의도 자체는 좋았으나,
그걸 명분으로 역성을 들며 역차별까지 합리화하고 있는 현 세태는 분명 선을 넘은 것이지요.
그 반발로 차별받던 이들에 대한 반감이 오히려 더 커지고 있는 중이고요. 역효과지요.
그냥 서로를 기본적으로 존중하자는 식으로 뭉개는 쪽이 차라리 더 무난했을거라 봅니다.
어차피 차별을 원천적으로 없애지는 못할 판에, 균형 잡는다고 역성을 들면 싸움만 커지죠.
한 쪽으로 기울어 있는 시소를 평평하게 혹은 그에 가깝게 하려면 기울어 있는 쪽의 사람들을
조금씩이나마 가운데로 오도록 해야지, 반대 쪽에 우르르 몰아넣어버리면 시소 뽀사지듯이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이 그것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수적 평등을 좋은 것이라 말할 수 있나요.
그건 기계적 평등인 것을....
매우 공감합니다.
평등 추구가 강압적이거나 압도적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인위적인 보정은 어쩔 수 없지만요.
한편, 종교는 지나치게 배타적이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종교의 자유, 타인의 생명에 대한 존중은 필수적인데
그러지 않는 종교가 있다면 당연히 배척될 수 밖에 없지요.
이번에는 백병 도전 입니다. ㅎㅎㅎ
시위와 이를 악용한 폭력약탈과는 구별되어야 겠습니다.
폭력과 약탈파괴는 철저히 배격해야 합니다.
신에 의한 폭력이든 인간에 의한 폭력이든......
정당화될 수 없어요.
그래서 어떤 전쟁도 유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르팽의 지지도가 점점 올라가는 중인지 모르겠네요.
2대째....참
르팽은 반유태주의자인 아빠의 악명이 있어서 사람들이 르팽이라는 이름을 싫어해요.
동감입니다. 무섭네요. 우리나라 이민자문제 정말 신중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