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민중입니다.
대숙청을 단행할것인가...
헤드폰 2개
레디언스, 이온X.
이어폰8개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7.+ 비상용1.
안드로, 브바2, 마미니, 오공이,
a5000, s12, 아리아스노우 + CRA.
블투 덱엠&뎁.각 2개...
Btr5,goblu & moto g,n3pro.
거치 셋업 겸 꼬다리덱
Ru7+thx887.
PC스피커 덱
드플 코발트
PC 스피커.
만 남기고 다정리하고
(어차피 다른 기기들은 안쓰고 있습니다.
FD3를 거치덱으로 쓰지만 숙청하면
그냥 ru7으로 겸업)
단독 주택으로 이사 할때 까지 음향기기 아예 손절.
이사후엔 스피커!!!
그냥 계속 이것저것 사모을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댓글 27
댓글 쓰기차이나를 떠나 오실 채비중이고,
남에게 5명이나 추천하고
정작 한번도 안들어본 키위 키덴자는
드디어 장바구니에,
mest3데모 유닛은 반납,
모나크3 데모 유닛은 대여 신청중인건
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고민이시라는....!
아무튼 이런 고민도 취미가 주는 즐거움이라 만끽하시길!!!
한국이었으면
다 나눠줬을텐데...
버리기는 아깝고, 줄 사람은 없고
모르는 사람에게 판매처분은 귀찮고
잠깐 넋 놓고 있으면 계속
증식하는데 참 처치 곤란 입니다.
뭔데 들어나봅시다. ㅋㅋㅋ
착불이 안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됐으면 벌써
배송비 착불 무나?를 했겠죠. ㅋㅋ
근데 안드로메다는 처분대상이 아닌데요. ㅋㅋ
그놈을 골라야 겁이 나겠지 했지요. ㅋㅋㅋ
요즘 뉴욕행 비행기 세일하던데 안드로메다면 갈만한데...
안드로메다+ 트라이팩타 가격일텐데요. ㅋㅋ
요즘 편도 179 유로 합니다. 지금 예약하면 겨울에 가는 가?????
더 이상 뭘 들이고 싶지 않더라구요.
서너달에 한번씩 야금 야금 셋팅을 바꿔도 소리가 많이 다르게 들리기도 해서
그리 지루하지도 않구요.
카메라나 렌즈도 (아마 사진좀 한다는 분들은 그냥 줘도 싫어할 물건들입니다.)
아쉽기 그지 없지만 그것도 그나름대로 할 일을 해주니
새로 뭘 들이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다가도 바로 사그라 듭니다.
한 십여년전부터 감각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는 생각이 자리를 잡아서 인지
아니면 제 천성이 뭐 하나 물면 질기게 물고 빠는 성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도교적 허무주의에서 다분히 잘 머물러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귀찮지만 숙청을 하고나면 그렇게 개운하고 좋더라고요.
숙청 직후엔 개운한데
숙청후 증식속도가 더 빨라지는 듯 합니다.ㅠ.ㅠ
불용은 처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숙청하고싶어도 하자품이거나 단종이거나; 힘듭니다
해도 가끔 이상한 분들이 있어서...ㅠ.ㅠ
이사가면!!!
만약 버리게 된다면 댁" 방향"으로 버려드릴께요
프로필에 안적으시니 잘 몰랐는데 엄청 많으시네요. ^^
이왕 버리실거면 해외 배송으로 대한민국에 버려주세요. 그것도 부산에 ㅎㅎ
리스트는 보유기기중 1/3정도.
남길듯 한것만 적어 놓은 겁니다.
막 사다보니까 갯수만 많은듯 하네요.
이번에 하면 3번째 대량 숙청이지만
몇몇 다른 분들 에 비하면
아직 새발의 피도 안될듯합니다.
이런 고민은 혼자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