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임에서 일단 먼저 돌아왔습니다.
연월마호
413 11 10
원래는 저녁까지 있고 싶었는데 모임 1주일 전에 갑자기 잡힌 일정 때문에
준비도 해야 할 게 있어서 오래 못 있게 되었습니다.. orz
모처럼 귀한 자리였는데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들 장비들을 많이 가져 오셨고 중복이 (EW200 빼고) 없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들어 본 장비나 취향에 안 맞아서 짧게 성향만 파악한 장비도 있어서
16시에 떠나기 전까지 충분히 다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레어한 것도 들어봤는데 자세한 건 좀 더 시간 될 때에 후기를 자세히 적겠습니다.
개인적인 수확
1. MOONRIVER 2 Ti와 MOONRIVER 2가 생각보다 차이가 꽤 컸습니다.
2. Hidition T-100은 출시하면 구매해야겠습니다.
@뮤직마니아 님, 플랫러버 님, SunRise 님, 사진쟁이 님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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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41
23.08.15.
클레로
2 Ti가 여유롭게 나오는 소리를 2는 쥐어짜서 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고음역대가 2 Ti 듣다가 2를 들으면 고음역대가 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고음역대가 2 Ti 듣다가 2를 들으면 고음역대가 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18:43
23.08.15.
2등
좋은 시간이셨겠네요. 부산에 계신 회원분들도 언젠가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18:45
23.08.15.
3등
즐거운 모임 되셨길~~~~
18:54
23.08.15.
어떤 장비가 있었을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ㅎ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19:06
23.08.15.
아 오늘이었어요..?
19:44
23.08.15.
후기 기대해봅니다..
19:51
23.08.15.
재밌었습니다 ㅎㅎ
20:07
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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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고 2 Ti가 제법 차이가 난다는 평은 많이 봤는데 정작 2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최근 수월우의 사운드 기조가 반영된 제품일 테니 대충 예상은 가는데 어떻게 느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