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샀어요!
카드값안주는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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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하우스....!! 요즘 오케스트라 라이트를 주력으로 쓰다 보니 자주 들고 다닙니다 문제는... 얘 유닛이 큰데다 단자가 돌출형이라 좀 불안불안해요;; 그래서 케이스에 넣고 다닐려 샀습니다 뭔 놈의 케이스가 배송비 포함 4만원...?!--;;
그리고 파이널 A5000도 와서 꺼내봤더니 아주 훌륭한 녀석입니다
공감감이 뛰어난데다 음색이 편안한 느낌이더군요
오케스트라랑 비교했을 때는 약간 흐릿하고 막이 낀 듯한 느낌이라 시원시원함 보다는 얘네들 신조처럼 "푸근하고 듣기 좋은 음색"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보컬도 거리감이 좀 있어요
같이 온 오픈하트 4.4 케이블을 껴줬더니 기케보다는 출력값이 더 커져서 좋더군요 ㅎㅎ
그러나 아쉽게도... 보안 필름을 못 때서 (때기도 겁내 힘들고 떨어지면 보안 검색대에서 다시 붙인다길래 렌즈에 흠집 날까봐 무서워요 ㅠ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나중에 교육 끝나고 기념샷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건 샨링 h5 하고 펠리칸 케이스인가? 언제 와...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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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목 만보고 진짜 주택을 산줄 알았어요 ㅋㅋㅋ
19:33
23.09.02.
오마이걸
19:35
23.09.02.
2등
A5000이 시원시원하지 않다니...
묵직하고 어두운
파이널의 색채가 있긴하지만
저한테는 절제만 살짝된 느낌 정도로
충분히 시원한 느낌입니다.
역시 취향에 따라 오는
차이가 큰듯 합니다.
제가 오케스트라 라이트 들으면
정말 얼마나 날리는 소리라고
할찌 궁금해 지네요.
19:40
23.09.02.
iHSYi
장담컨대 귀가 뻥 뚫릴 겁니다 ㅋㅋㅋㅋ
이게 보컬이 지~인짜 가깝고 중역대 강조가 커서 세미 펀사운드에요
이게 보컬이 지~인짜 가깝고 중역대 강조가 커서 세미 펀사운드에요
20:00
23.09.02.
3등
파이널이라고 꼴랑 제삼천 하나인데
좋기는한데 듣다보면 말씀대로 뭔가 천장이 가까운 느낌이랄까..
조금 갑갑하달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좋기는한데 듣다보면 말씀대로 뭔가 천장이 가까운 느낌이랄까..
조금 갑갑하달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21:52
23.09.02.
JNK
같이 ZE3000쓰는 사람으로서...파이널 얘네는 팁 자체 성향도 그렇지만 그냥 제품 자체가 뭉치고 고음이 약간 억제된 답답함이 느껴지죠...
02:06
23.09.03.
그집이 아니었군요
13:18
23.09.03.
낚었습니다. 파닥파닥ㅋㅋ
격하게 축하드리려고 했다가ㅋ
격하게 축하드리려고 했다가ㅋ
15:47
23.09.03.
낚였네요ㅋㅋ
23:46
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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