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하나씩...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 음향기기들 대부분이 어딘가 하나씩... 하자가 있거나 발생하네요.
알식이는 단자 스턱...ㅜ.ㅜ N3PRO는 케이스 이염...ㅜ.ㅜ
레디언스는 나사 결착이 느슨하고 그걸 조이려다 살짝 칠까짐...ㅜ.ㅜ
t5050은 3.5 살짝 케이블 접불...ㅜ.ㅜ 99클레식 나무이어컵에 작은 찍힘...ㅜ.ㅜ
660s는 제질 만듬세 소리등등 가격대비 대부분 하자...ㅜ.ㅜ
안드로메다2020은 팁 분실?및 케이블 경화...ㅜ.ㅜ 브바mk.2는 유닛에 작은 흠집....ㅜ.ㅜ
마미니는 2핀 단자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케이블이 문제 였음... 암튼 체결 하자...ㅜ.ㅜ
베가2020은 케이스자체가 하자...ㅜ.ㅜ 고블루도 케이스자체가 하자...ㅜ.ㅜ
IE200 케이블 워셔 분리...ㅜ.ㅜ W40는 페이스 플레이트 찍힘, 케이블 변색및 경화...ㅜ.ㅜ
그외에도 대부분 기기가 100% 완벽한 신품상태는 더 이상 아니네요.
소위 말하는 사용감에 해당하는 자연스러운 ?하자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사용감. 사용해 가면서 쌓이는 훈장 같은 것이고
되팔것들이 아니기에 추억으로 가치를 더해 주는 것이고
대부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작은 하자들이지만 아쉽네요.
내 기기들도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 ㅎㅎㅎ
(알식이는 사용이 제한되는 큰 문제지만 중국본사로 보내는 모험을 하기엔 주요기능은 사용가능해서...ㅠ.ㅠ)
아무리 아끼고 잘 사용해도 사용감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중고를 잘 안 사는 이유. 안 쓰는 기능이나 잘 안 보이는 곳에 문제가 없을 수 없다?!
나와 함께 하며 생긴 하자?는 훈장이고 추억이지만, 나랑 함께 하지 않는 건 그냥 하자다.
실사용기 1개,백업기1개, 콜랙션용으로 밀봉1개. 3개를 사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ㅋㅋ
실천하시는 분도 계시고 ㅋㅋㅋ
댓글 5
댓글 쓰기저는 그래서 관리도 빡시게 하지만, 중고 제품은 취급을 일절 안 합니다... 누가 어떻게 썻는지 저는 알 수가 없기에 그런 점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as 불가는 덤ㅠㅠ
저는 결벽증적으로 사용하는 편인데도 세월의 흔적이 쌓이는 것은 막을 수가 없더라고요..
전 영입할때 중고처분에 대한걸 미리 계획하고 영입하지는 않다보니...
기능상 하자 없음 그냥 별 신경 안쓰고 쓰는거 같습니다.
대신 얼마 안쓴거면 별 문제없는데 좀 쓰던거 나아중에라도 중고처분할땐 적당히 쿨매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