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0DB 사무실 첫방문 Great
안녕하세요. G 입니다.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플래그십 멤버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 모임 이후에도 업무등이 있다보니
이제서야 글 좀 제대로(???) 남겨봅니다.
업무후 이동이다보니
달리 뭘 준비하진 못해서
케잌과 빵 간소하게 사서
방문했습니다.
@배고파정말 님의 멋진 선물.
전부터 느꼈지만 센스가 참 좋으신 분입니다. :)
■ 어디서 보던 그곳
많이들 보셨죠?
익숙한 그곳입니다. ㅎㅎㅎ
영상의 그 조명은 이것으로 조절합니다. :)
사무실 곳곳에 음향 느낌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피시조차 스피커 같이 생겼죠. ㅎㅎ
■ 어디서 보던 그것
배고파정말님의 VE8 측정 장면
영상으로만 보던 물건이 눈앞에 있으니
재미있더군요. VE8이 뚱뚱해서 웃기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제품은 정상.
■ 즐거운 시간들
토요일 영상에서 발표 된 공구품들도
미리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이 가져온 헤드폰을 직접 연결하여
들어보기도 했지요.
그리고 대외비인 물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커밍쑹!!!
(이런 것이 플래그십의 묘미이죠. :))
■ 마무리
사무실 탐방중엔 약간씩은 어색한 순간들도 있었으나
역시 알코올 한잔은 분위기의 윤활유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들
많이 하다가 왔네요.
영디비 모임에서 제가 그리
수다왕이 되는 경우는 드문데
이날은 엄청 수다왕이였던 기분 ㅡㅡa
제 high한 목소리에
귀가 따가우셨을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약간 시간이 아쉽길래
차한잔을 하자고 권한 후
차를 마시고 탐방을 마쳤습니다.
원랜 모이신 분들 특징을
위트있게 써볼까 했다가
좀 더 친숙해지면 한번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바쁜 와중 좋은 모임 주선해주신
영디비님과 부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만나뵌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댓글 20
댓글 쓰기아, 재미있으셨겠습니다^^
보통 수다쟁이가 더 계셔야 분위기 파악이 빨라서
시끌벅적해지는데 다들 좀 점잖으셔서...
모자이크를 보니 케너턴 헤드폰이 아닌가 싶은.. ㅎㅎ
본인도 죽기전에 꼭 플래그십 멤버가 되고 싶습니다
단돈 12000원! (두둥)
역시 자세한 후기 고맙습니다!
이제는 G님 목소리 톤으로 글이 읽어지네요! ㅎㅎㅎㅎ
좀 더 기획해서 글도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엔 처음 뵙기도 했고 하다보니 ㅎㅎㅎ
그나저나 저를 만난 분들 대부분
며칠은 귀테러 후유증이 있으시더군요. ㅎㅎㅎ
이날은 아무래도 사무실이라 좀 적게 찍기도 했고,
수다 떠느라 더 적게 찍긴 했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언젠간 죽기전에 플래그쉽에 하루라도 가입해야 되겠군요 `ㅡ`;;
연예인을 뵙고 오셨군요. 저도 언젠가는 ㅎㅎ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우왕 재미있으셨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