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계속 번뇌가...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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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iio의 Q15가 탐나기는 하지만 당장 넘어가기에는 처분 해야 할 것도 많고 귀찮으니
그냥 있는 녀석이나 잘 쓰자는 핑계를 대며 참고 있었는데....
옆 동네 Q15 실물 후기가 올라와서 살짝 보니까... 하... 꽂혀버렸습니다 젠장 ㅋㅋㅋㅋㅋ
크기는 H7정도로 크지만 무게는 H5 급에 현대적인 사운드이면서 분리도 좋고 탁 트인 호방한 사운드....
그래서 지금 몹시 번뇌에 쌓여 있습니다 귀차니즘과 공구 실패의 리스크를 지고 넘어가야 하느냐
아니면 그냥 H5로 버틸 것이냐...
1줄요약 : 제 H5 데려가실 분
주시면 받겠습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