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005와 셀렌토, 앙카텐 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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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05 는 아직 정발을 안했지만 평이 좋은거 같아서 기대가 가고...
셀렌토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네요
앙카텐은 거의 종결급이라고 하구요..
저는 올라운드 성향이 좋고 웨스톤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고음에서 좀 답답함을 느끼게되어 플랫하지만 고음이 맑게 올라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위의 3개가 아니더라도 가격 300만원 선에서 추천 부탁 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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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55
18.06.27.
터럭
노블 오디오의 카이저 10 (구 카텐)과 포낙 pfe132를 비교해 보니, 저음과 극고음 일부의 차이가 나고, EQ로 커버 가능할 만큼, 대체로 경향이 비슷하네요.
https://blog.naver.com/gre_nada/220802258347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08026614
(포낙은 공식 단종된지 5년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아직 15.5~21만원으로 신품 구매 가능)
세계적인 음향학자이고, 하만 연구소 소장으로,
얼마 전 내한해서 짧게 강연했던 션 올리브 박사
- 강연 첫 머리에서 먼저 말한 내용 -
오랜 기간 여러 제조사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측정해 보았는데,
음질과 가격은 상관이 없었다.. 였죠..
https://youtu.be/B8cNf0Q3tNs
18:13
18.06.27.
터럭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10:00
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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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N5005의 사용기를 보니, 차음이 생각만큼 되지 않는다는 불만 사항이 있더군요.
셀렌토는 다른 말로 그다지 좋은 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https://www.0db.co.kr/xe/41756
제 취향에 딱 맞아, 플래그쉽으로 삼은 SRH840 (헤드폰)이나, PFE132 (이어폰)에 한참 못 미치는 느낌..
주변의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본인의 취향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나와 잘 맞을지는 알 수 없는 거죠. 직접 비교해서 들어보고 판단해야 하는 영역인 것이고, 평판은 청음 목록 작성시 필요한 것일 뿐...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취향에 더 잘 맞고 기능성 좋은 5 ~ 30 만원대가 있을 수 있고, 고가여도 다 제 값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 거..
아래는 제가 리뷰와 비교 청음으로 500개 중에서 고른 60여개 제품인데, 청음 목록에 넣을지 살펴 보세요.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42963
아래는 FR에 따른 음색에 대해 표현한 많은 그래프 중의 하나입니다.
https://diyaudioheaven.wordpress.com/tutorials/how-to-interpret-graphs/frequency-response/
제품 선택시, 제 우선 고려사항은,
개인 사용자가 고치기 어려운, 착용감과 조작 편의성, 휴대성이 먼저이고,
음색(음질)은 대충 내 취향에 근접한 걸 고르고,
이후에는 FR을 보며 EQ로 세밀히 맞추는 걸 선호합니다. 음색은 상대적으로 고치기 쉬운 부분이고, 내 취향과 모든 면에서 찰떡 궁합인 제품을 찾기는 아주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많은 고려 사항 중, 우선 순위에서 음색은 0순위가 아닌 2순위 정도..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USER&document_srl=17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