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레카!!!!
안녕하세요. G 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 제 음향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아우라 :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소리
이어폰에서도 스피커같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증명.
그랜드 마에스트로 : 고성능의 소리에
튼실한 질감의 저음.
퍼페추어 : 안타깝게도
위의 2 제품에 너무나도 밀려서...
나중에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근데 이런 이야기를 쓰려고 한게 아니구요.
요 3가지 제품이 저한텐 착용이 안됩니다. ㅎㅎㅎ
이어팁 빼서 귀에 넣어보려해도 걸려서 들어가질 않네요.
덕분에 청음을 위해 억지로 잡고 들어봤습니다.
유닛 크기는
아우라>그마에>퍼펫추
그나마 퍼페추어는
억지로는 착용할 순 있지만
썩 편하지 못하더군요.
덕분에 고가 이어폰들을
안사도 된다는 "유레카"를
깨달아 버렸습니다. ㅎㅎㅎ
댓글 11
댓글 쓰기(전 다른 의미로 컷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AURA랑 그랜드 마에스트로는 청음할 기회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orz
5005도 아마 비쌌으면 대충 들어보고 정착용도 안되고 착용감 쓰레기네 하고 넘겼겠지만 특가로 구해버린 이상 어떻게든 회생시켜 사용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베이어나 슈어같은 브랜드 제외하면 귀에 착 붙는 착용감은 고가에선 잘 없더군요 다들 유닛이 큼직큼직해서...
그나저나 디타는 의외네요 겉보기엔 착용감 좋을거같은데
착용이 안되어서 안살 수 있다니! 지름 방지 능력이 대단하시군요. ㄷㄷ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단 케이블을 귀에 걸지 말아보세요~ ㅎㅎㅎ
지름신이 물러가는 축복 받으신 귀 아닐까요? 저 위 세기종 전부 안들어봐서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특히 아우라는 너무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