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필드 인 레진 쉘.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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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투용으로 가장 자주 쓰는 두 제품입니다.
공통점이라면 FILLED IN RESIN 쉘을 가지고있다는 점입니다만
같은 속이 찬 수지 겁떼기라도 제작 방식이 다른듯 합니다.
S8Z는 속이 빈 쉘을 제작하고 부품들을 넣은후 레진수지를 체워 넣은듯 합니다.
엣지부분에 레진이 살짝덜 찬 부분도 보이고 물결무늬 처럼 레진이 차오른 경계도 쉽게 보입니다.
프엠이는 내부 부품을 만들고 그 위에 레진 수지를 입힌 듯 합니다.
빈부분이 없고 레진이 차오르면서 생긴 경계도 없습니다.
대신 쉘 외부 숨겨진 벤트 부분에서 살짝 레진이 함몰되서 좌우 편차가 느껴 집니다.
아주 작은 편차이고 빛 반사때문에 쉽게 눈에 보이거나 하지는 않치만 촉감으로 차이가 느껴집니다.
물론 마감이 안되었거나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벤트홀주변부가 살짝 차이가 납니다.
대충 봐서는 벤트홀도 못 찾을 정도 입니다. ㅎ
가격은 더 저렴하지만 프엠이쪽이 쉘 자체는 더 퀄리티 있어 보이고 깔끔해 보이네요.
디타가 더 고급 공정이라는 거군요. 제 물건은 4월말이나 되어야 오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