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청음샵 투어 그리고 강탈의 밤 (24.04.12) Part.1
안녕하세요. G입니다.
최근 모임중 한두개 안올린 모임도 있습니다만
이번엔 특별한 게스트가 오셨기에,
좀 힘내서 정리 업로드를 해봅니다.
@숙지니 @플랫러버 @사진쟁이 @배고파정말 @nerin
1부
10시 셰에라자드 (오전 일정으로 불참)
2시 소곰 청음실
5시 30분까지 카페 타임
2부
7시 숲청음실
8시 20여분 파장
*사진 업로드 제한으로 2개의 글로 나눠집니다.
스크롤 좀 깁니다.
■ 소곰으로 출발
화창한 금요일 오후 평일에 놀러간다는 배덕감과 함께
즐겁게 발길을 옮겼습니다.
소곰 근처에 저는 2시 30분에 도착했기에
빠른 식사를 위해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와~ 인터넷에서만 보던 그 "소곰" 입니다.
양한 기기들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깔끔한 운영방식을 채택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칸막이 안에는 이런식으로 청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샹그릴라 가격이 ㅎㄷㄷ 하더군요.
처음에 커피머신인줄....ㅎㅎㅎ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이날 저는 소곰의 스피커실을 혼자 점령
소리 참 좋더군요. :)
STAY가 안타깝게도 F워드가 다 짤려 나와서
좀 안타깝더군요.
■ 담소 및 개인기기 청음 타임
마블 썸썸도 받고,
차도 마시고
심갓 확찢범 직관도 하고 ㅎㅎ
그리고 이날 모임 하일라이트는 이거였죠.
MTW 색상별로 모듬샷!!
이렇게 모아놓으니 장관이더군요.
4층 석탑
■ 숲레코드 이동중
제가 이날 검사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점심도 부실하게 먹어서 중간에 간소하게 뭘 먹을까 해서
숲레코드 가는 길목에 있던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특이하게도 음향 세팅이 잘 되어 있더군요.
숲레코드 청음실? 아닙니다.
분위기가 참 좋긴했는데,
안타깝게도 식사는....
일단 포장으로 들고 숲레코드로 이동했네요.
part.2 에서 계속!
댓글 12
댓글 쓰기다시 며칠전의 추억이 감동으로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즐거웠습니다.
이날 찍은 사진이 240장 정도 되더라구요 ㅎ
사진 좋네요. 그날 생각이 납니다. ㅎㅎ
혹시 사진업로드 제한은 어떤 메세지가 나왔을까요?
용량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근데 사진 전체가 15메가였고
팝업은 사진 갯수대로 떴습니다.
네 이번에 러버님 오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