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주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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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나가는 말로 순대를 안주로
먹고 싶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운동하고 오다가
순대를 사다줬네요.
이런 사소한 기쁨이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밤과 휴일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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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6
24.05.14.
무직마니아
제 와이프가 가리는 음식이 없는게 큰 행복이더군요
23:07
24.05.14.
2등
훌륭하신 사모님을 두었군요.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23:04
24.05.14.
로우파이맨최노인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3:07
24.05.14.
3등
맥주가 바뀌었는데 카리나 덕분일까요...
23:17
24.05.14.
purplemountain
와이프가 요새는 이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ㄷㄷ
23:21
24.05.14.
오늘 저녁에는 저도 각잡고 청주한병 마시렵니다.
드디어 지난 일년간의 노력이 나름 잘 작동하는 걸 확인했음요!!!!!
드디어 지난 일년간의 노력이 나름 잘 작동하는 걸 확인했음요!!!!!
05:24
24.05.15.
재인아빠
일년간의 노력의 결실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07:59
24.05.15.
숙지니
감사요. 하는 일이 끝이 않나는 일이라 언제나 새로운 문제가 생겨요. 아무튼 기운이 납니다. 이제 데이타 모아서 페이퍼도 내고 연구비 신청도 할 수있게 됬어요.
08:04
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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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족발 못 먹는 여자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