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보고 결정장애가 오네요 이어폰 추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소니 WI-SP600n과 WF-SP700N 두개 사이에서 결정 장애가 오고 있네요
둘의 음색이나 노캔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는데 코드프리냐 밴드냐의 고민이 심하네요
음악감상과 유튜브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을 주로 보는데요
딜레이 때문에 600n을 생각 했는데 갤럭시는 딜레이가 없다는 이야기에
다시 결정 장애가 옵니다!
출퇴근에 써서 노캔을 알아보다 찾았는데 땀이 많은 저에게는 방수 기능도 있는 두가지가 너무 끌리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7
댓글 쓰기색상이나 디자인만 빼고, 나머지 검토 사항에 경쟁력이 더 있겠다 싶은, 노블 X7도 살펴 보세요.
IPX7등급, APTX 코덱 지원, 사용 시간 및 Tone Balance, 가격 등..
https://www.0db.co.kr/xe/253308
카프리치오 어플의 공유망 (EQ, 사용자 음향 효과)에, 언급된 3제품의 EQ도 물론, 업로드했습니다만..
(to Olive Welti target => flat Speaker sound in Standard Listening room of Harman)
일반적인 그래픽 EQ에서는 (Noble X7의 FR의 경우)
3개소의 음압을 +8 dB해 주면,
올라운드형 음색으로 바뀌어 여러 장르의 음악을 즐길 때 좋을 듯합니다.
800 Hz, 2 ~ 3 kHz, 14 ~ 16 kHz
(클리핑의 느낌이 들면 Preamp값을 -5 ~ -8 dB로 조절..)
각자 취향 음색으로 더 정밀하게 조절하려면 파라매트릭 EQ를 지원하는 어플을 써야겠지만.. (Capriccio, Neutron등..)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질적 측면이라면
그래도 wi sp600n을 추천드리네요.
사용 시간과 하우징 크기를 따져보고, 저라면 WI-SP600N이 낫겠다 싶네요.
출근, 퇴근에 1시간씩 걸린다고 가정해 보면, 각 1번씩 켜고도 충전을 1번 정도 거를 수 있을만큼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중에 효율이 떨어질 것과 제조사 발표의 60 % ~ 70%정도를 믿어 준다고 하면, 6시간 * (0.6 ~ 0.7) ≒ 4 시간 정도..
제 취향대로 Tone balance를 좀 보정해 본다면, 치찰음역에 있는 6 kHz의 피크는 -5 dB (BW = 0.5)정도 해서 깎고, 40 Hz ~ 1 kHz의 음압은 (-10 ~ -15 dB) @ 40 Hz, (BW = 3) 로 조절해 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