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초계국수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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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재택근무 중이라
와이프가 만들어준 점심을 먹네요.
점심때 삶은 달걀 도시락 먹는 것보다
많이 행복해집니다.
오늘의 메뉴는 초계국수
어제 과도한 음주로 숙취가 있는데
국물을 마시니 좀 나아지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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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 속이 확풀리셨겠군요 ㅎㅎ 전 술을 못먹어서 그런느낌을 잘 모르지만 ㅎㅎ
13:03
24.05.24.
배고파정말
머리속에 낀 베일이 하나 걷히는 느낌입니다.
13:07
24.05.24.
2등
초계국수도 부럽고,
초계국수 만들어주는 분이
있는것도 부럽네요ㅠ
초계국수 만들어주는 분이
있는것도 부럽네요ㅠ
13:03
24.05.24.
수월우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13:07
24.05.24.
3등
칼국수인가요.
부인께서 솜씨가 좋아 보입니다.
집사람에게 보여줘야겠습니다.
웃긴 이야기 하나 드리면 여기 애들은 숙취에 스테이크를 먹는답니다.
국 문화가 없어서 그런가 봐요.
13:07
24.05.24.
무직마니아
국물 이런건 밀키트 형태지만 만들어주는게 감사한거죠. ㅎㅎ
13:08
24.05.24.
숙지니
육수를 사용하네요.
우리 식구는 멸치 다시를 좋아해서 이건 만들자는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우리 식구는 멸치 다시를 좋아해서 이건 만들자는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13:48
24.05.24.
무직마니아
네 닭고기 육수를 쓰죠. ㅎㅎ
14:23
24.05.24.
숙지니
국수는 다 먹는답니다. 역시 면숙이 ㅎㅎㅎ
조만간 사진 올리겠습니다.
조만간 사진 올리겠습니다.
15:29
24.05.24.
숙취니님... 숙취 해소를 확실히 하시겠군요. ㅎㅎ
13:56
24.05.24.
플랫러버
숙취니에서 돌아오는 중입니다. ㄷㄷ
14:23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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