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에 거하게 먹는 회식
로우파이맨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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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직장생활과 인사고과를 위해 진심으로 대단히 기쁜 마음으로 참석한 회식입니다. 그야말로 진수성찬이 따로 없습니다. 김치찌개에는 역시나 라면사리로 마무리 하는 것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이긴 한데, 때로는 먹는 것조차 즐거운 모습처럼 보여주어야 하는 우리네 인생이 괴롭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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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맛나게 드세요 ㅎㅎ
19:02
24.05.28.
2등
3등
맛나겠습니다.
집에 가면 스탁스가 오빠 하며 기다리고 있잖아요.
건강하세요.
19:07
24.05.28.
저렇게 매운 음식을 노인에게...
21:47
24.05.28.
맛있어보이네요. ㄷㄷ
05:32
24.05.29.
정말 맛있어보이네ㅠ 곧 점심시간이라 괴롭습니다ㅠㅋ
11:59
24.05.29.
군침이 도네요. 위장?떄문에 한국에서 매운걸 자제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14:51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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