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10+ 를 쓰게되었는데요
클루시블
163 1 4
기존에 lg g6에 저항잭연결해서 젠하이저 ie200 으로 음악을 들었는데
g6가 사망해서 노트10+에 akg번들 c타입이어폰으로 음악을 처음들었는데
뭐라고 할까 2000년대 이어폰같이 소리가 뭉뚝하고 공간감? 저멀리서부터 음악이 들려오는
되게 머랄까 귀가 편하다고 해야하나? 그런소리가 나더라구요 갑자기 백투터2000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기존lg폰은 뭐랄까 칼같이 선명하고 가수가 귀에 대고 말하는듯해서 귀가 금방 피로해졌는데
삼성껀 진짜 완전 180도 다른 음감을 보여주더라구요
이게 삼성에 dac이 안달려서 음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c타입 이어폰의 특성인건지
아니면 akg 회사특성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거의 예전에 파나소닉 cdp에 소니888 이어폰으로 듣는듯한 따듯하고 귀가편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댓글 4
댓글 쓰기
1등
다른 느낌의 음색은 대부분 이어폰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는 c 타입 이어폰에는 내장 dac이 있습니다. 핸드폰에서 dac 역할을 하는게 아닌 c타입 케이블에 있는거죠
20:56
24.06.20.
2등
이어폰 영향입니다.
삼성 내장dac 나름 괜찮던데요.
삼성 내장dac 나름 괜찮던데요.
21:07
24.06.20.
3등
노트 10+... 제 전 폰이군요..
이건 아마 이어폰의 영향 같네요ㅋㅋ.. 원래 그런 이어폰입니다..ㅋㅋ
아마 삼번들이 고음이 죽고 저음이 올라간 웜톤 성향의 이어폰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건 아마 이어폰의 영향 같네요ㅋㅋ.. 원래 그런 이어폰입니다..ㅋㅋ
아마 삼번들이 고음이 죽고 저음이 올라간 웜톤 성향의 이어폰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21:10
24.06.20.
삼번들이 음질은 g6 + ie200보다 떨어지겠지만, 음색이 취향에 맞으셨나보네요.
21:12
24.06.2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