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005 거치형에 물리시는분?...
뭐랄까 제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큐델로 오공이 성능이 다 안나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끔 음이 출렁인다던가.. 악기 표현력이 순간 딸린다던가 하는 느낌이 드는데.... 제 착각인건지 (큐델5k) 특히나 폰에 직결 할때 그 느낌이 더 느껴지는군요.
pc에서도 가끔 느껴지기도 하는데...
혹시 이런느낌이 드는게 저의 착각인지 아니라면 거치형에 물릴시 증상이 사라지는건지 의문이 들어 문의드립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궁서체)
댓글 20
댓글 쓰기그런 느낌이 기변 늪의 시작인것을 ㅋㅋㅋㅋ
플랫러버님 커멘트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 구동력 어느정도 믿는 편입니다. 구동력을 수압이라고 보고 볼륨을 수도꼭지의 직경으로 이미지 하고 있습니다. 수압이 쎄면 수도꼭지의 직경이 커져도 콸콸 나올텐데 수압이 약하면 나오긴 나와도 좀 허해지겠죠. 실제로 허약한 앰프들은 볼륨을 올리면 다이나믹스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더군요. 큐델릭스는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배터리로 구동되어 전원부가 튼튼하다고 봐야 할지... ㅎㅎㅎㅎ
그게 거치형 지름의 시작이 될 거라고 봅니다^ 말로 듣는 것은 충분하지 않고 확인하고 싶어지거든요^
그리고, 어떤 회사 DAC 칩셋을 구입 할 지 고민하기 시작하고, 그래도 뭔가 부족한거 아닌가 해서 앰프를 따로 구입하게 돼죠 ㅋㅋ
그래서 전 사무실에선 그냥 포터블 출력 더 좋은녀석에 물려서 쓰네요 ㅋㅋ
전 글로써 의견을 재시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음원 레코딩 문제나 블투 연결 환경 문제로 보입니다.
요새 원박스로 된 녀석들 할인할때 구매하면 50언더로 종결이 가능하긴하니까요.
저는 득삼플 3.5에 물려서 쓰고 있다가 그 자리에 돌솥 끼우고 오공이는 시오 통해서 컴에 연결해서 2.5에 연결해서 쓰는데 둘 다 그런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