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용으로 큐델릭스 5K를 사용하는 경우 장점이 정확히 뭔가요?
예전에 꼬다리 DAC 사용시 선정리가 덜렁거린다는 질문을 한 적을 했는데요.
꼬다리 자체의 덜럼거림이 신경쓰여서 큐델릭스를 사용한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큐델릭스 5K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덜렁거림을 방지하나요?
그리고 외출용 덜렁거림 방지로 큐델릭스 5K 외 꼬다리 DAC 추천 제품도 있는지요?
댓글 8
댓글 쓰기큐델릭스는 클립이 있어서 그 클립으로 옷깃이나 가방 등에 고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블루투스 연결도 있어서 핸드폰 연결 안하고 블루투스-유선이어폰으로 쓸 수도 있구요.
큐델릭스는 블투댁이니까요..
아마 옷에 클립으로 달거나 주머니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일단 선이 있으니 어떻게든 정리는 해야 할겁니다.
이어폰이고 선이 아예 싫으면 수월우 evo 같은 형태로 가셔야 할겁니다.
꼬다리에 블투 연결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모든 덜렁 거리는 선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소스기기 to 덱엠 선이 하나가 줄어 들죠.
큐X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지만
질문이 블루투스 리시버라는 카다고리 전체라서 댓글을 답니다.
블루투스 리시버 혹은 포터블 블루투스 덱엠등으로 불리우는데
꽤나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전화기등의 소스기기에 있는 음원 혹은 스트리밍을 선 없이
옷깃이나 가방등에 클립등으로 부착이 가능한
작은 기기에 전송해서 거기에 유선 이해폰을 연결해서 듣는거죠.
음질적으로 손실이 조금 있지만 유선과 무선의 타협점이라고 생각되는 폼 팩터 입니다.
무선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