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를 동물원에 비유한다면 나는 원숭이.
힙찔2
134 4 4
그래. 마법을 쓰는 원숭이다.
얼마전 뽕이라는 한대음 수상작의 등장으로 뽕짝이 주목을 받는가 했으나 사그라들더군요.
뽕끼는 서양과 달리 동아시아쪽에 특화된 특이한 정서라고 생각해서 참 아쉽습니다.
뽕짝이 촌스럽다는건 어쩌면 사대주의가 아닐지...
본능적으로 몸을 흔들게 되는데는 뽕짝보다 더한게 없죠. ㅎㅎ
몽키매직 ㅋㅋㅋㅋ 오랜만이네요